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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대구북을은 수성구 김부겸 의원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의락 국회의원의 지역이다.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지만 자유한국당의 텃밭의 붕괴현장이기도 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국당은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고 여당 의원인 홍 의원은 3선 집권여당 중진 프리미엄을 내세워 이에 맞서고 있다.역대 총선 결과를 보면 한국당 강세지역이다. 한나라당 안택수 전 의원은 15대부터 17대까지 내리 3선을 했고 18대와 19대에서는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이변은 20대에 일어
행정
김도형 기자
2019.10.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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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목포하면 ‘목포의 눈물’이다. 호남민의 한과 울분을 삭이는 노래로 기아타이거즈 야구 팬들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또한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유명세를 탄 적산가옥도 많다. 목포는 일제 치하인 1935년 인천, 부산과 함게 3대항 7대 도시로 승격되면서 발전했다.그러나 그것도 잠시 침제일로를 걸은 목포는 김대중 정부때 전남도청이 목포 남악 신도시로 이전하면서 활기를 찾는 듯 했다. 하지만 이제 목포는 더디게 발전하면서 18만 유권자들은 목포를 다시 활력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는 후보를 찾고 있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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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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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기도 성남 중원은 옛 통합진보당의 주류인 경기동부연합의 근거지다. 보수당이 강세를 띄는 분당구와 진보성향이 강세를 띄는 수정구 사이에 위치해서 여야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경합지역이다. 같은 성남시면서도 서울 강남 수준의 생활 수준을 갖고 있는 분당에 자극받아 ‘지역발전론’이 최대 관심사다. 1973년까지는 구 광주군 중부면과 돌마면에 속해 있었고 분당구가 1991년 분리되기 전까지는 같은 관할이었다.특히 도촌동과 여수동, 갈현동 하대원동은 사실상 분당이란 의식도 강하다. 도촌지구와 여수지구는 구 시가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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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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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전북 군산은 지역정서상 더불어민주당 강세지역이다. 하지만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독점 구도를 깨고 국민의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정치적 역동성을 보여줬다. 물론 그 배경에는 지역경제 악화에 따른 민심이반이 한몫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지난 2017년 가동을 중단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2년째 중단된 데다 지난해 2월 한국GM 군산공장까지 폐쇄되면서 지역 경제가 악화됐다. 최근에는 인구감소추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현 정부에 대한 적잖은 실망감을 갖고 있다.지역경제 악화로 20대 총선에서는 안철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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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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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부천 원미을은 15대 총선부터 중구을 선거구가 원미을로 개편됐다. 이 지역은 중동신도시가 위치해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젊은 세대들이 상당수 거주해 여권 강세지역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부천은 호남색이 강해 지난 4월 나득수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이 취임식장에는 원혜영(오정), 김상희(소사), 김경협(원미갑), 설훈(원미을) 의원 등 지역내 여당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했다.지역은 약대동, 중동, 중1~4동, 상동, 상1~3동으로 구역이 나뉘어 있고 20대 총선 기준 선거인수는 21만9천명에 이른다. 역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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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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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구미가 내년 4·15 총선에서 TK(대구·경북)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불모지인 TK이지만 문재인 정부의 집중적 구미 지원 및 젊은층 유권자들의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 이반 속에 여야간 치열한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구미는 경북에서도 젊은층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구미의 청년인구 비율은 38.7%로 경북에서 가장 높다. 수도권에서 유입되는 젊은층이 많은 탓에 민주당세가 그나마 강한 곳으로 통한다.보수적인 산업 도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과거에는 첨단산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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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8.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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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부산 북·강서을은 ‘서부산 낙동강 벨트’의 핵심 지역이다.서부산은 공단이 밀집돼 있고 자영업자도 많다. 동부산 지역에 비해 낙후된 지역이어서 경제 위기에 대한 유권자들의 정권 심판 심리가 강한 지역이다. 최근에는 강서구에 명지 신도시 등이 완성되면서 젊은 층 유권자가 대거 유입돼 진보성향이 더욱 짙어졌다.특히 북·강서을 지역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16대 총선 때 지역구를 타파하겠다고 15대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어렵게 승리한 서울 종로 지역구를 포기하고 이 지역으로 출마해 화제가 됐다. 당시 허태열 전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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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8.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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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속의 ‘호남’이라고 불리는 관악을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철옹성같은 지역이다. 51만명의 관악구에서 2호선 서울대 입구.봉천.신림.신대방역을 기준으로 남쪽 지역이 관악을 지역이다. 이곳은 관악산, 서울대, 달동네, 고시촌 등이 먼저 떠오르는 서울 남쪽에서 발전이 덜된 지역으로 분류된다.관악을 지역구 유권자는 21만명에 달한다. 이중 1인가구가 40%, 2040세대가 60%에 육박한다. 젊은 유권자수가 많은 만큼 성향이 진보적이고 개혁성향이 강할 수밖에 없다. 역대 선거는 이를 잘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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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8.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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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대우건설이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57-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34~111㎥ 총 832가구 가운데 전용 49~75㎥ 3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무악재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아울러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강북강변,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단지 인근에는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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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8.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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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한화건설이 이번달 말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포레나 천안 두정’을 분양한다.7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포레나 천안 두정은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76~102㎡규모로 총 1067가구를 조성한다.아파트가 들어설 이곳은 ‘두정지구’로 그동안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47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치고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며, 대형 건설사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천안 서북구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분양
김도형 기자
2019.08.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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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안양동안을은 평촌 신도시를 끼고 있는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20대 총선기준 선거인수는 13만4천명이고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 1, 2, 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9개동으로 이뤄졌다.지역구 주인은 5선의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다. 17대 총선부터 20대까지 20년 넘게 안양동안을을 지켜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관록의 정치인이다. 17대부터 19대까지는 심 의원의 득표율은 50%를 넘겼다.하지만 미묘한 지역 표심의 변화는 제20대 총선에서 나타났다. 심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61.2%를 얻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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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8.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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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용산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지리적으로 ‘중심’에 위치해 있다. 용산의 인구는 올해 6월 주민등록 기준 23만명에 육박하고 선거인수는 20대 총선기준 20만명에 달한다. 유권자중 고령층 비중이 높은데 2017년 통계청 자료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3만3천명에 육박해 전체 인구의 14.5%를 차지하고 하고 있다.지역구는 후암동, 용산2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 1.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동, 동부이촌 1. 2동, 이태원 1.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 16개동으로 이뤄졌다. 한남동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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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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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24일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확립 일환으로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의 수립 대상을 모든 공기업·준정부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중장기재무관리 이행여부를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그동안 현행법에는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의 수립 대상을 자산 2조 원 이상, 또는 자본잠식이나 손실보전규정이 있는 39곳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으로 한정했다.이날 강 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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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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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대구 동구는 대형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살아있는 도시다. 대형 국·시책 사업으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혁신도지이자 첨단의료복합단지, 이시아폴리스,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또한 팔공산과 금호강 등 천혜의 자연조건과 개발여건을 바탕으로 유통과 산업, 관광 등 통합형 지역으로 동구의 경제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혁신도시, 팔공산.금호강 천혜의 자원..경제 중심지동구의 인구구성 현황을 보면 60세 이상 연령이 전년도 말 기준 24.3%로 대구시보다 높고 신도심지를 중심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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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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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울산 남구는 부·울·경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동네다.16대 총선이후 단 한 차례도 민주당이 의석을 가져가본 적이 없다. 17대 총선에서 인접 지역인 동구는 국민통합 21 정몽준 후보가 북구는 민주노동당 후보가, 울주군은 열린우리당 강길부 후보가 당선됐을 때도 남구 갑은 한나라당 최병국 후보, 을은 김기현 후보가 나란히 당선됐다.지난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이 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당선돼 이변을 일으켰지만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약진하리라고 예상하는 지역구민은 많지 않다. 오히려 남구는 자유한국당간 걸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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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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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강북과 강남을 잇는 7호선과 강서와 강동을 잇는 5호선이 만나는 군자역으로 대표되는 광진구는 서울 동부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이다.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 종합대가 2개나 있어 젊은 인구도 상당하다. 반면 오랜 기간 터전을 잡고 살아온 토박이 주민들의 선거에서 영향력도 상당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어울려 사는 곳이다.특히 광진을은 구의 1, 3동, 자양 1, 2, 3, 4동, 화양동이 선거구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0대 총선에서 유권자 15만명 가운데 9만여명이 투표를 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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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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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최근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직을 관두고 총선 채비에 나섰다. 지역구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이다. 이 지역구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5선을 노리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내년 총선에서 정진석-박수현간 리턴매치로 주목받는 지역이다.이 지역은 선거구제 개편과 인구하한선에 걸려 지난 20대 총선때가지 선거구가 이합집산된 지역이다. 13, 14대에서는 공주시.공주군, 부여군, 청양군.(홍성군)의 세지역으로 치러졌고 15대에서는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홍성군), 16대에서는 인구하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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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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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반문재인 전선의 선봉에 서며 주목받는 지역이 동작을이다.동작을 지역구는 여·야에 대한 지지도 쏠림현상이 크지 않은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 동작구 자체가 동쪽으로는 보수정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서초구 등 강남3구가 자리잡고 있다.반면 서쪽으로는 진보 성향이 강한 관악구와 금천구 등이 인접해 있어 여야 지형도를 보면 경계지역으로 볼 수 있다.◇지역특성, ‘당’보다는 ‘인물위주’ 투표동작을의 경우 상도1동, 흑석동, 사당 1~5동으로 총 7개동으로 이뤄졌고 20대 총선 선거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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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6.2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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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의 종로가 대한민국 정치 1번지라면 대구의 정치 1번지는 수성갑이다. 수성갑은 범어 1, 2, 3동, 만촌 1, 2, 3동, 황금1, 2동, 고산1, 2, 3동으로 총 1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20대 총선 기준 유권자수는 26만명에 이른다.수성갑이 정치1번지로 불리는 이유는 역사적 배경이 한몫한다. 대구가 ‘보수의 성지’로 불리기전 ‘동양의 모스크바’로 불릴정도로 정치적으로 진화한 도시였다. 대표적인 게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형 박상희씨가 참여했단 대구 10.1 항쟁은 대구 좌파운동의 한맥을 긋는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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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6.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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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여소야대 정국속에 집권여당인 더불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부터 이해찬 당 대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등 ‘쓰리톱’이 전면에 나서 정국을 휘젓고 있다. 집권 여당 시계는 총선에 정확하게 맞춰져 있다. 반면 한국당은 ‘장외정치’, ‘막말정치’로 반문재인 정서를 자극해 집토끼뿐만 아니라 ‘샤이 보수층’ 결집에 올인하고 있다. 역시 총선 일정과 맞물려 있다. 여야 모두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뉴스워치는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전 선거구제인 전국 254개 지역중 화제의 지역을 중심으로
정치
김도형 기자
2019.06.10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