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우건설

[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대우건설이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57-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34~111㎥ 총 832가구 가운데 전용 49~75㎥ 3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무악재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아울러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강북강변,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안산초를 비롯해 신연중, 정원여중, 한성과학고, 대신고 등이 근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서울시 교육청 서대문도서관과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함께 있다.

또 단지 뒤로는 안산, 길 건너편으로 인왕산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지난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홍제천도 가까이 위치해 배산임수(背山臨水) 입지다.

이와 함께 단지 내외부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든은 물론 생태연못, 주민운동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 내 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G/X클럽, 시니어클럽, 푸른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마포대로 193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2년 10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