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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장외주식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거래소 및 코스닥시장에 없는 비제도권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을 총칭해 장외주식이라고 한다. 장외주식은 비제도권 시장이기에 매일 주식가격의 변동은 미비한 수준이고 거래량 또한 작다. 이런 장외주식이 일반 개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있다. 바로 거래소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때다. 그리고 변동 없던 가격들이 상장의 기적을 울리는 순간부터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것도 크게 3번의 상승구간을 가진다.첫째로 상장을 위한 첫발인 심사청구를 할 때 상승을 하고 둘째로 심사 청구된 기업의 심사가
외부칼럼
소영주 한국장외주식연구 소장
2021.02.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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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설밑을 앞두고 모처럼 국민들은 깜짝 놀랄만한 뉴스를 접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 전 재산의 ‘절반’에 달한다는 ‘5조원 사회 기부’ 결단 소식이었다. 코로나로 지칠 대로 지친 국민들에겐 재난지원금 지급이나 백신 소식보다 우선 ‘충격적’이고 믿기 어려운 뉴스일 정도이다. 김범수 의장은 올해로 55세, 벤처 1세대로 카카오 계열사만 100개에 달하는 재계 23위에 달하는 대그룹에 속한다.모든 언론이 그의 ‘통큰 기부’ 결정에 찬사를 보내면서 대서특필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에서 언제 이렇게 재벌이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열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2.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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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지금 대법원장의 처신 문제로 전국이 요동치고 있다. 대법원장의 처신 문제란 첫 번째로 작년 5월 임성근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법원행정처에 사표를 내고 김명수 대법원장과 면담 당시 대법원장이 “사표를 수리하면 국회에서 탄핵 논의를 할 수 없게 돼 비난받을 수 있다”며 사표 수리를 안 해준 것과 두 번째로 김 대법원장은 “탄핵 문제로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는 점이다.특히 두 번째는 임 판사가 “대법원이 사실과 다른 발표를 했기에 부득이 사실 확인 차원에서 견해를 밝힌다”며 녹취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2.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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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요즘 정치권과 관가에 새로운 ‘신조어’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홍백기(백기 투항 했다는 의미)’, ‘홍두사미’(용두사미처럼 흐지부지됐다는 의미)가 그 신조어의 주인공이다. 여권에서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가 나올 때 몇 번 반기를 들었던 홍남기 부총리가 정치권의 질타가 나오면 이른바 ‘꼬리’(?)를 내리면서 나온 별명이다.홍 부총리는 정부 경제부처 사령탑이자 실질적 경제정책 수장이다. 최종 결정은 집권 여당과 청와대가 하는 것이지만, ‘나라 곳간’ 형편을 꼼꼼히 살피면서 돈을 ‘풀 때’와 ‘규모’등 재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2.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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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미국의 조 바이든 정권이 출범했다. 수많은 정상이 축하 인사를 보냈고 또 통화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바이든은 일본과 새벽 정상회담까지 하며 우의를 다진 데 비해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는 아직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미 관계에서 우리가 일본에 뒤처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이는 우리의 외교에 문제가 있지 않으냐는 걱정과도 연결되는 것이기도 하다. 한편 美 의회는 전단 금지법을 넘어서는 인권청문회를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대북 전단 금지법만을 다루는 청문회가 아닌 한국이 인권, 표현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2.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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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요즘 정치권의 핫 이슈와 흐름은 크게 두 갈래이다. 하나는 여권 대선주자들 간의 본격적인 복잡한 정치방정식이 시작된 것과 각당의 서울시장 후보 쟁탈전이다. 서울, 부산시장 선거 결과와 대선 주자들 간의 희비도 엇갈릴 수 있지만, 특히 야권 유력 대선주자가 돋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여당 중심 대선주자들의 정치 심리적 ‘샅바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는 대목이 흥미롭다.추 장관 – 윤 총장 간의 치열한 접전 종료 이후 대선주자 관련 여론조사의 대체적 흐름은 이재명 지사에 이어 윤석열 총장, 이낙연 대표의 등락인 것 같다. 가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1.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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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지난 20일 부산 기장경찰서는 기장군 한 국공립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아동 보호자에게 CCTV 열람을 위한 비용으로 1억 원이 넘는 돈을 내야 한다고 안내했다는 보도를 보았다.경찰청 `개인정보보호법 및 아동학대 수사 업무 매뉴얼`에 따르면 CCTV 영상에 촬영된 모든 사람의 동의가 있어야 영상 열람이 가능하고 모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모자이크 등 비식별화 조치가 필요한데, 경찰은 이 작업 등에 1억 원 상당의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아동학대 범죄의 경우 열람을 원하는 CCTV 시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1.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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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임기 말에 접어든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날 공교롭게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고, 결국 2년 6개월의 징역형에 집행유예라도 기대했던 예상과 달리 법정구속도 피하지 못했다.실형을 면하기 위해 이재용 부회장 측은 그동안 재판부의 요청에 따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에 정성을 기울였고 재판 전까지 경제계의 잇따른 선처 호소 노력까지 더해졌기에 충격파가 더 컸다. 코로나가 창궐할 때 격리치료를 위한 삼성의 각종 시설들을 선뜻 내놓아 국민들의 호의적인 반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1.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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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얼마 전에 서울에 큰 눈이 내렸다.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눈사람을 만들고 어른들도 모처럼의 눈에 즐거운 기색들이다. 교통체증에 얼어붙은 추위는 사람을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소복이 쌓인 눈은 사람의 마음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든다.눈이 쌓이면 세상은 온통 하얀색 천지다. 많은 지저분한 것들이 다 눈 속에 묻히고 세상은 정말 깨끗하게 변모한다. 그래서 설분신원(雪憤伸冤) 이러는 말도 생겼다. 원통함을 풀고 부끄러움을 씻는다는 의미다. 사방천지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세상을 보노라면 마치 세상이란 원래 깨끗한 곳이다는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1.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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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새해들어 남북 정상의 대내외 정책 방향과 남북관계 기본 방향에 대한 구상이 밝혀졌다.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조선노동당 8차 대회’에서 ‘자력갱생과 강력한 국방력’을 제1의 기본노선으로 삼으면서도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 수습과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강구’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남관계 합의한 제반 합의 이행을 촉구’하면서 ‘남한의 태도에 따라 3년 전 봄날로 돌아 갈 수도 있다’는 전략적으로 강온 양면 메시지를 던졌다.문 대통령 역시 신년사를 통해 “남북 대전환의 마지막 노력”을 강조하며 대화 의지와 함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1.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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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올해 보선을 앞두고 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이야기가 여당으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여러 신년인터뷰에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검토할 거라고 했고 이재명 경기지사도 지난 4일, 여야 국회의원 300명과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편지를 보냈다.구체적으로 1차 때와 같이 4인 가족에 100만 원 정도 하자는 이야기도 있고 여론조사 결과도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공감하는 거로 나타났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느니 선별로 지급한다느니 언제 지급한다느니 하면서 재난지원금 이야기는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1.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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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새해에도 코로나의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가장 활기를 보이고 있는 곳은 여의도를 위시한 정계이다. 서울, 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를 향한 각 정당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대선을 1년여 앞뒀지만 대선주자들의 ‘워밍업’도 본격화 됐기 때문이다.얼마 전 ‘여권의 전략통’으로 활동한 인사를 만났을 때 최근 이낙연 대표의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뭐냐고 물었을 때 돌아온 답은 의외로 간단해서 놀랐다.그는 “당 대표 당선 때부터 예상됐던 바”라고 했다. 부연하자면 ‘총리 시절의 안정적 리더쉽과 모범답안에 충실한 메시지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1.01.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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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작년 12월 이맘때쯤 중국 우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가 발생한 이후 전 세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코로나-19와 대전쟁을 치르고 있다. 12월 중순까지만 해도 6800만명의 확진자와 150만명의 사망자, 초강대국 미국은 전 세계 사망자의 20%를 차지하는 30만명이 죽고 확진자 수도 17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지경이다.세월앞엔 장사가 없듯이 세계적인 대재앙 속에서도 한해는 저물어 가고 있다. 코로나 이전의 연말은 그야말로 결실과 기대가 교차하면서 누구에게나 더 나은 한해를 고대하는 정점이 되었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0.12.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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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간 논란이 되었던 사안들에 대한 판결이 연이어 나왔다. 법원은 지난 23일 정경심 피고인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 원, 추징금 1억4000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사모펀드 투자, 증거인멸·위조·은닉, 자녀 입시 비리, 보조금 허위수령 등 15개 혐의 중 11개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다음날인 24일 법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징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기피 신청 의결 절차에 문제가 있고 윤 총장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발생시킬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0.12.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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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세인의 관심을 끈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가 정직 2개월로 정해졌다. 대통령은 본인이 임명한 검찰총장의 징계를 그날 중으로 재가함으로써 자신의 인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국민 앞에 시인했다.이 징계 처분에 대해 국민은 대체로 징계 처분은 너무하다는 의견이다. 모 여론조사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가운데 49.8%가 “징계 강도가 강하다”고 응답했고 “징계 강도가 약하다”는 답변은 34.0%, “적절하다”는 6.9%에 그쳤다고 한다. 다른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54.8%는 "윤 총장의 사퇴는 불필요하다"고 답변했고 동반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0.12.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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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작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6일 1078명에 달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 수도 4만 50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증가세다.맹위를 떨치는 한파보다 더 무섭게 코로나 대유행이 우리 사회를 ‘쓰나미’처럼 덮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도 얼어붙고 더욱 더 모든 시스템과 일상이 멈춰지는 듯 하다.특히, 서울과 경기 등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확산세는 가히 ‘태풍급’이다. 서울엔 중환자 병상이 달랑 1개가 남았다고 하고 경기도 역시 49개의 중환자 병상이 다 찼다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0.12.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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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12일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가 103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밤 보도만 하더라도 확진자증가세는 높지만, 주말이라 950명인 전날보다는 적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그만 1000명이 넘고 말았다.게다가 전체 감염자의 40% 정도로 추정되는 무증상 환자들이 ‘조용한 전파자’가 돼 방역 감시망 밖에서 감염을 확산시키고 있다. 그런데 정부의 대처는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지난 2월, 문재인 대통령은 섣부른 코로나 19 종식 발언으로 방역정책에 혼선을 더하더니 지난 9일 ‘긴 터널의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0.12.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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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지난해 4월 여야가 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놓고 심하게 격돌한 이후 지루한 공방을 펼쳐오다가 결국 어제(8일) 국회 법사위에서 여당인 민주당의 전격적인 통과로 또 다시 격렬한 충돌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개정된 법안의 핵심은 공수처장 추천위원회의 의결 정족수를 기존 7명중 6명에서 3분의 2로 하여 야당의 비토권을 아무리 행사하려 해도 여당이 숫적 우위인 법사위에서 야당은 사실상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된것이다.또 정당이 열흘이내 추천위원을 선정하지 않으면 국회의장이 대산 학계 인사등을 추천하도록 했고 공수처 검사의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0.1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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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대한민국 법무부와 검찰은 법에 의한 국가통치와 사회질서 유지의 ‘산실’이자 법치주의의 ‘상징’이다. 이 두 곳의 수장인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이 펼쳐온 지난 수개월 동안의 ‘대전쟁’은 세간에서 ‘추.윤대첩’으로 지칭되기도 할 만큼 치열하고 흥미진진(?)하기까지 했다.국민이 지긋지긋하니 이젠 그만하라고 해도 멈추거나 누구 하나 나서서 문책하지 않았고, 다만 양측에 대한 진영 간 공방과 대리전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혼미한 나날들을 보내왔다.결국 추미애 장관의 ‘회심의 최종 칼날’이 윤 총장의 직무를 정지시키고야 마는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0.12.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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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얼마 전 한 학생과 이야기 도중에 희망이 뭐냐고 질문을 했다. 그랬더니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나온 말이 ‘잘 모르겠다.’라는 답이었다. 희망을 품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다른 아이들에게도 비슷한 질문을 하였는데 모두 잘 모른다는 것이었다.초중고생들에게 장래 희망이 무엇인가를 물어본 설문 조사를 보니 잘 모르겠다는 비율이 상급학교로 갈수록 많아지고 있었다는 보도를 본 기억이 생각났다. 왜 점점 더 희망을 품는다는 게 어려워질까?우리의 현실은 점점 각박해지고 있다. 중산층은 2015년 67.9%, 2018년 60.2% 등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0.12.01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