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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정원장에 박지원 전 의원을 감짝 발탁했다. 국가안보실장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신임 통일부장관에는 이인영 전 민주당원내대표를 임명했다.안보라인 교체 소식은 이날 오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발표됐다. 해당 의원들의 내정과 임명 소식은 대북 정책에 대한 유화적인 테이블을 이어가겠다는 현정권의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박 국가안보 후보자와 이 통일장관 후보자의 임명은 국회 청문회를 거쳐 이르면 6일 결과가 발표된다.문 대통령은 이번 대북·안보라인 손질을 계기로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행정
정호 기자
2020.07.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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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김종인 위원장(80)은 초대 대법원장을 역임한 가인(街人) 김병로의 손자로서 지난 1980년 국가보위입법회의 전문 위원을 지냈으며, 1981년 제11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전국구 국회의원(비례대표)으로 정계 입문했다.이후 노태우 정부에서 보건사회부장관 및 경제수석을 지내면서 대권을 꿈꾸어 온 사람이다.김영삼 대통령이 취임직후 옥고를 치렀으며, 이후 사면·복권되어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전국구 의원을 지내기도 했다.2012년 제19대 총선 및 제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및 국민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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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20.07.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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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최근 여권의 집중 공격을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야권 지지층을 흡수하며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나자 이를 두고 정치권이 설왕설래하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37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9%p)을 대상으로 6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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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2020.07.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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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여야의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끝내 결렬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전체 상임위원장 싹쓸이가 현실화되면서 정국은 더욱 경색되고 있다.여야는 13대 국회 때부터 시작해 지난 20대 국회까지 의석수 비율에 따라 상임위원장직을 배분하는 관행을 지켜왔다. 그러나 이번처럼 과반수가 넘는 원내 1당이 상임위원장 전석을 독식한 것은 지난 1985년 12대 국회 이후 35년 만이라는 점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지난 28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난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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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2020.06.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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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당이 총선 압승으로 인해 정국 주도권을 잡으면서 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골’이 깊어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자진 사퇴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 5선 중진 설훈 최고위원은 “나 같으면 자진 사퇴 한다”고 밝히며 노골적으로 물러나라고 했다.설 최고의 발언 배경은 추미애-윤석열 갈등때문이다. 추 법무부장관과 윤 총장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수사주최를 두고 갈등을 빚자 여권은 재차 불편한 심기를 표출한 셈이다. 추 장관은 윤 총장이 당초 대검 감찰부에서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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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20.06.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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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최근 미래통합당에서 차기 대선주자로 예상외의 인물들이 거론되면서 설왕설래하고 있다.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방송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언급하면서 파장이 일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당 비례대표 초선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차기 대선주자에 대해 “백종원 씨 같은 분은 어때요, 백종원 씨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분인 것 같다”며 “싫어하는 사람이 없던데”라고 말했다.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나이가 80세인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차기 대선주자로 언급하기까지 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 24일 CBS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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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2020.06.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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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 퇴진론에 대해 함구령을 내렸음에도 여권의 ‘윤석열 때리기’가 계속되자 야당에서는 그 배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최근 설훈 최고위원이 “물러나는 것이 상책”이라며 공개적으로 압박한 이후 여권에서는 4‧15 총선 직후 거론됐던 윤 총장 퇴진 목소리가 또다시 급부상했다. 이에 이해찬 대표는 지난 2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되도록 윤 총장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자”고 함구령을 내렸다. 이 같은 함구령은 임기가 보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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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2020.06.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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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최근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대해 “보수 세력의 대선 후보감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했다. 장 의원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강연을 듣고’라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총선 참패 이후, 기댈 곳이 없어 쓸쓸히 돌아 누워있던 보수 세력들을 흔들어 깨웠다”며 이렇게 말했다.이는 통합당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선 원 지사가 ‘보수를 쓰지 말자’는 김종인 비대위원장 일성에 “진보의 아류가 돼서는 영원히 2등이고 영원히 집권할 수 없다”고 비판한 뒤 나온 발언이다.원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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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20.06.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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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20년 전으로 회귀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외교 안보라인 쇄신론이 분출하고 있다.북한은 최근 남측 탈북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 문제를 빌미로 극단적인 조치들을 감행하고 있다. 북한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폭파 예고 사흘 만인 지난 16일 ‘판문점 선언’의 상징인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전격 폭파했다. 이와 함께 하루 뒤에는 금강산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에 군부대를 다시 주둔시키고 서해상 군사훈련도 재개하겠다는 강경 입장도 밝혔다.이에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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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2020.06.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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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북한이 남측 일부 탈북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 문제를 빌미로 극단적인 조치를 이어가면서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4일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는 담화를 통해 개성공단 철거,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쇄, 남북 군사합의 파기 등을 언급했다. 이어 북한은 지난 9일에는 남북 모든 연락채널을 차단했다.급기야 지난 16일에는 판문점 선언의 상징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전격적으로 폭파하기까지 했다. 북한은 17일에는 금강산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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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2020.06.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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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여야가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힘겨루기를 계속하면서 21대 국회 원구성이 또다시 불발됐다.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 구성 법정 시한인 지난 8일에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박 의장은 각 당에 “12일 오전까지 상임위원 선임 명단을 제출해달라. 당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그러나 12일에도 여야는 협상안 타결에 실패했다. 결국 국회는 본회의를 열었지만 상임위원장 및 예결특위위원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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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2020.06.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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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보수혁신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다.특히 대선이 2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 위원장은 보수를 대표할 대권 주자 발굴에 적극적이다. 김 위원장은 기존 통합당내 보수 대권 후보들로는 다음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당밖에서 새로운 인물을 찾고 있다.그중에서 안철수(사진) 국민의당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실제로 통합당내에서는 안철수를 영입하기위해 국민의당 소속 최측근들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대표 역시 최근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네 차례나 방문해 보수층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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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20.06.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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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서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기본소득제 도입 문제가 차기 대선 판도 뒤흔드는 최대 이슈가 될 전망이다.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기본소득 논쟁에 불을 붙이면서 여야 대선주자들이 앞다퉈 이에 가세하고 있다. 여야 대선주자들이 기본소득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백가쟁명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2010년 무상급식 논쟁 이후 처음으로 정치권이 ‘복지 이슈’를 놓고 정책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다.지난 4‧15총선 당시에는 여권이 기본소득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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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2020.06.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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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8‧29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세균-김부겸 동맹설’이 제기되면서 여권이 들썩였다.‘정세균-김부겸 동맹설’은 차기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정세균 총리가 이낙연 의원의 대세론을 견제하기 위해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김부겸 전 의원을 지원할 것이라는 주장이다.영남 출신이면서 비주류인 김 전 의원은 당 내 세력 기반이 약하다. 반면 정 총리는 열린우리당 의장과 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친노계와 86 운동권을 아우르는 구심점 역할을 해와 당 내 인적 기반이 탄탄하다. 정 총리가 그동안
행정
한수지 기자
2020.06.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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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호남 출신 이낙연 전 총리의 대세론이 길어지면서 역시 호남출신인 ‘정세균 대망론’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이 전 총리는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인물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이 전 총리를 총리직에서 놔주면서 좀 더 큰 정치를 하라는 뜻을 몇 번이나 강조한 바 있다.총리직을 통해 인지도를 더 넓히고 대선주자급 스펙트럼을 넓힌 이 전 총리의 사례를 보면 정 총리 역시 유사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정치권 인사 논리다. 한마디로 말해 이낙연 전 총리에 이어 총리직을 무난히 수행하면 향후 대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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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20.06.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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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여야의 원구성 협상이 진척을 이루지 못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개원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각각 오는 5일과 8일까지 선출해야만 한다. 그러나 여야가 원구성 협상에서 평행선을 이어가면서 정상적인 개원은 힘든 상황이 돼가고 있다. 여야는 현재 법제사법위원와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자리를 서로 가져가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18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압도적 다수당인 민주당이 모두 가져와야 한다는 강경론도 표출되고 있다.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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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2020.06.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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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지난 2017년 19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야권 후보들과 언론사 등을 사찰해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이 지난달 초 제기됐다. 기무사는 19대 대선을 2개월 앞둔 2017년 3월부터 두달 여 간 ‘문재인의 문민 국방부 장관 고려 가능성 회자’, ‘문재인 캠프의 국정원 개혁 구상 복안’, ‘최근 안철수 캠프 내부 분위기’ 등 야권 대선 캠프 내부 상황을 사찰해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했다. 이 중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향후 행보 전망’ 보고서도 포함됐다.[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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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20.05.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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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당권 도전 결심을 굳히면서 민주당의 당권 경쟁 구도는 4파전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이해찬 대표의 임기가 오는 8월 24일 종료됨에 따라 민주당은 오는 8월 29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이낙연 위원장은 지금까지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고심을 거듭해왔다. 이 위원장의 당권 도전에는 대선에 나서려면 대선 1년 전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규정돼 있는 ‘당권‧대권 분리’ 당헌이 최대 걸림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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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2020.05.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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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곧 출범시키고 당 재건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통합당은 지난 22일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열고 ‘김종인 비대위’ 출범을 결의한 바 있다. ‘김종인 비대위’의 최대 쟁점이었던 임기는 내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까지로 정했다.이에 따라 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의 활동 기간을 내년 4월까지 보장하기 위해 27일 오후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하고 8월 말까지 전당대회를 열도록 규정한 당헌 조항을 삭제할 예정이다.김 내정자는 상임전국위를 통과한 당헌 개정안이 마련되
행정
한수지 기자
2020.05.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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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한수지 기자] 4·15 총선 참패 이후 지도체제 문제를 놓고 극심한 내홍을 겪어왔던 미래통합당이 2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결의했다. ‘김종인 비대위’의 최대 쟁점이었던 임기는 내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까지로 정했다.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 2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당선인들은 ‘김종인 비대위’ 출범과 임기 문제 등 지도체제 문제를 놓고 끝장 토론을 벌였다.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선자 총회에서 김종인 박사를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으로 내년
행정
한수지 기자
2020.05.22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