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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3당이 22일 소득분배 양극화가 역대 최악이라는 통계 결과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기조인 소득주도성장 정책 때문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실제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2018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에 따르면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가 5.47배로 나타나 2003년 관련 통계작성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이에 야 3당은 소득격차 확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고수하는 소득주도성장 때문이라며 전면적인 경제기조 전환을 촉구한 것이다.한국
행정
김도형 기자
2019.02.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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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이 22일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는 실패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40분가량 비공개 회동을 이어갔으나 합의는 이루지 못했다.이날 회동에서는 바른미래당이 28일 3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을 목표로 중재안을 내놨지만, 민주당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재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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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2.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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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최근 협약을 체결한 '광주형 일자리'와 같은 지역 상생형 지역 일자리 확산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다를 지역으로도 확산할 방침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정부·청와대는 전날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이날 모두발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는 경제 주체의 양보와 타협을 바탕으로 한다"며 "그만큼 어렵지만 우리 경제와 사회의 미래를 위해 뜻깊은 출발"이라고 말했다.이 총리는 또 "상생형 지역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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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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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장인홍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1)은 20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지역교육복지센터의 미래, 아이들과 함께하는 성장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과 복지분야 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경년 강원대 교수는 '지역교육복지센터의 발전 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에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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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2.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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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21일 "최근 주택시장을 반영하여 오늘 부산 남구와 연제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 남구와 연제구는 최근 아파트 가격이 하락 추세에 있고, 낮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HUG는 분양가 및 매매가 통계자료, 전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선정·관리했다. 고분양가 사업장은 고분양가 관리지역 내에서 시행하는 주택사업의 3.3㎡당 분양가가 ‘지역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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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9.02.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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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야가 21일 엿새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자유한국당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는 정부를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평화에 재를 뿌리지 말라"고 역공을 편 것이다.한국 "정부, 대북제재 완화 위해 총대 메다"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전망에 대해 "미국과 북한은 각자 이득을 챙기고 우리는 핵을 머리에 이고 사는 것도 모자라서 돈까지 써야 하는 상황에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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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9.02.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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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취업준비생을 위한 면접왕 이형 원데이클래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무료 대관을 도운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김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연회는 취업난 속에서 취업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및 면접 등 컨설팅비용으로 많은 돈을 지출하는 현실 때문에 좌절하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대기업 인사총괄책임자를 역임한 유명 유튜버 ‘이형’과 프로젝트기획팀(김민용, 하헌남, 백경주, 심소영, 권현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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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2.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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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전날 합의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고리로 국회 정상화에 목소리를 높였다. 경사노위 합의대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근로기준법 개정이 필수여서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경사노위 합의에 대해 "하루빨리 국회를 열어 필요한 입법절차를 진행해야겠다"며 "여야가 다시 한번 협의해 국회가 열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 역시 "어렵게 이뤄낸 노사합의 정신이 국회 때문에 결실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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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2.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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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김경수 경남지사에 실형을 선고한 법원 판결문 분석을 통해 1심 판결의 부당성을 재차 주장했다.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김 지사 법원 판결문 분석 기자간담회를 열고 "드루킹과 공모한 물적 증거가 없고, 공동 범행도 하지 않았다"며 1심 법원을 비판했다.당초 민주당은 김 지사 1심 판결 직후 당내 율사 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판결문을 자체 분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는 판결의 부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발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는 야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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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2.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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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이 '태극기 딜레마'에 빠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던 '태극기 부대'가 한국당 전당대회에 관심을 돌리면서 이를 지켜보는 한국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고민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태극기 부대 한국당 전당대회에 관심 돌려한국당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18일 대구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는 태극기 부대가 객석 절반을 점령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선거인단의 30%가 몰린 대구.경북 지역 합동연설회 분위기 마저 태극기 부대에 의해 좌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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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2.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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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 개통 전과 개통 후 한 달이 지난 현재를 비교한 결과, 송파구·강동구 지하철 이용자 수는 일평균 2만8천명(50만3000명→53만1000명) 반면 버스는 1만1000명(39만4000명→38만3000명) 감소했다.서울시 교통정보과 토피스(TOPIS)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9호선 3단계 구간 개통으로 삼전역부터 중앙보훈병원까지 8개 역사가 신설됐고, 이들 8개 역사 승차인원은 일평균 3만100명으로 집계됐다. 종점인 중앙보훈병원역(6293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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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선 기자
2019.02.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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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지난달 실업자 수는 120만명으로 19년만에 최대치를 보였다.해마다 수십조원의 예산을 쏟아붓는 것은 물론 매년 일자리 창출 예산은 증가하고 있지만 통계수치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그럼에도 정부는 또 다시 일자리 대책으로 ‘돌봄경제’를 내놓으면서 5년간 332조1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백약이 무효’라면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일자리 창출 예산을 둘러싼 갈등은 불가피해 보인다.여전히 지속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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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2.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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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오는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내려진 날이면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시내 운행이 금지된다. 해당 차량은 대략 40만대 정도다.서울시가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서울특별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통해 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발동한다고 밝혔다.이날 발표된 내용 중 주요 골자는 서울시내 운행 제한 차량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확대다.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산정방법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운행 중이거
행정
어기선 기자
2019.02.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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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봉양순, 노원3)는 지난 11일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외풍도 막을 수 없는 단칸방에서 칼날 같은 겨울을 보내야 하는 서울시 주거빈곤의 현장을 확인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민생실천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김재형·이정인 부위원장, 최정순·추승우·김호평·김경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소속 임종국 정무부대표가 함께 했다.민생위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국에서 가장 주거빈곤이 심각한 도시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10가구 중 1가구는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행정
어기선 기자
2019.02.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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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서울시가 버려지는 귀중한 수자원인 빗물 재활용에 나섰다. 서울시가 빗물이용시설 설치비 90%(기준설치비 대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소형 빗물이용시설의 지원 금액 한도는 크기에 따라 최소 201만9000원에서 최대 240만600원까지 학교 및 공동주택의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로 신청자는 설치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빗물이용시설은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저장탱크에 모아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렇게 모아진 빗물은 텃밭에 화단을 조성하거나 마당을 청소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수돗물 사용
행정
어기선 기자
2019.02.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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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이른바 ‘5·18 모독’ 발언을 쏟아낸 것이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당 지도부는 “당 공식 입장 아니다”면서 긴급진화에 나섰지만 해당 의원들에 대한 정치권 안팎의 비난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문제는 이들 의원들의 발언이 우발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전당대회를 노린 의도적 발언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최근 태극기 부대가 대거 유입되면서 자유한국당은 점차 우경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전당대회 표심과 대선 외연확대 사이에 괴리감이 상당히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5·
행정
김도형 기자
2019.02.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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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서울시가 오는 20일까지 서울특별시 복지상 장애인인권분야 후보 추천을 받는다.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 15회 째를 맞는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은 매년 4월 장애인의 날 행사에 개최되는데 올해는 4월 20일 개최된다.남다른 노력과 의지로 자립에 성공하며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다른 장애인들에게 본보기가 된 사람이 장애인 당사자 분야 수상 후보대상이다.이에 서울시는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분야에서는 장애인 인권회복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후보로,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등 2개 분
행정
어기선 기자
2019.02.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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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박상우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이 오는 24일로 임기가 만료된다. 이에 업계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국토교통부 장관 기용설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 박 사장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박 사장에 대한 평가가 후하다는 의미다.박 사장 장관 기용설이 나도는 이유는 천문학적 부채를 감소시켰다는 평가와 더불어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여야 모두에게 호감을 받았다는 점이다.이에 인사청문회도 무사통과되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제기되면서 국토부 장관 기용설이 힘을 얻
행정
어기선 기자
2019.02.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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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이 동참하는 텀블러 사용을 SNS에 인증했다고 7일 밝혔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 제주의 소리, KCTV 제주, 뉴스1이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환경운동이다.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 SNS(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1건당 1000원씩 적립돼 제주도 환경보
행정
어기선 기자
2019.02.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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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오는 27일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에서 개최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탄식을 자아내는 정당이 있다. 바로 자유한국당이다.공교롭게도 자유한국당은 같은 날 전당대회 일정을 잡아놓았다. 이런 점에서 이날 전대를 강행한다면 북미회담 이슈에 가려져 컨벤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없게 된다.이에 당 내부에서는 전당대회 일정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것조차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운도 없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표류하게
행정
김도형 기자
2019.02.0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