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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SPC그룹은 자사 사회공헌 사업인 SPC 해피봉사단이 최근 ‘창원여성의집’ 아동을 창원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로 초청해 ‘SPC해피버스데이파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SPC해피버스데이파티’는 매월 지역아동센터 100곳을 선정해 생일케이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달 1곳의 경우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한다.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된 복지시설은 전국 6500여개, 케이크는 1만8000여개에 달한다.SPC그룹 관계자는 “SPC해피버스데이파티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특별
나눔
유수정 기자
2019.02.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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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롯데액셀러레이터가 부산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롯데액셀러레이터는 1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종합지원프로그램 ‘엘캠프(L-CAMP)’의 부산지역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들은 멤버로 선발된 총 10개 업체에 ▲초기 지원금 2000~5000만원 ▲사무공간 ▲법률·회계 등의 경영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향후에는 IR 워크숍 등의 교육·코칭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선배 창업자 및 투자자 등으로 멘토진을 구성해 ‘엘캠프 부산’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
나눔
유수정 기자
2019.02.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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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CJ그룹 지주사인 CJ주식회사는 서울 중구 소월로 ‘CJ 더 센터’(구 CJ빌딩)로 이주하고 18일부터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CJ빌딩은 CJ가 1995년 입주 후 제일제당그룹을 출범한 역사 깊은 곳이다. 이후 CJ CGV, CJ GLS, CJ엔터테인먼트 등을 설립해 4대 사업군을 완성한 것은 물론 2007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등 지금의 CJ그룹 기틀을 다진 곳이다.1년6개월여의 공사 끝에 23년 만에 모습을 바꾼 ‘CJ 더 센터’는 CJ만의 온리원적인 요소를 담으면서도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업무 편
재계
유수정 기자
2019.02.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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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18일 경기 평택 포승읍 포승공단에서 커피 원두 로스팅 설비를 포함한 자체 생산시설인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는 이디야커피가 총 350억원을 투자한 공간으로 1만2982m² 부지, 연면적 1만3064m²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연간 6000t 원두 생산 규모로 전 자동, 친환경 공정의 최신식 생산시설인 것이 특징이다.이디야커피는 지금까지 OEM 방식으로 공급받아오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품질 수준을 높이고 가맹점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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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최근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에서 헬스&뷰티 리테일러 A.S 왓슨(A.S Watson) 그룹과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A.S왓슨그룹은 세계 25개 시장에서 12개 리테일 브랜드를 통해 1만49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그룹이다.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광범위한 유통 플랫폼을 갖춘 A.S 왓슨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또 혁신적인 제품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해외
패션·뷰티
유수정 기자
2019.02.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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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설탕·된장·콜라·어묵·생수 등 18개 품목의 올해 1월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최대 11.0%까지 상승했다.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보다 자세하게는 조미료의 경우 설탕(11.0%)과 된장(9.8%)이 음료의 경우 콜라(9.7%)와 생수(6.8%)가 상승폭이 높았다. 곡물가공품 중에서는 즉석밥(5.6%)과 컵라면(3.4%) 등이 많이 올랐다.전월(2018년 12월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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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정부의 노력과 달리 막상 유통·식품업계는 특수 노리기에만 혈안일 뿐 과대포장 논란에는 ‘나 몰라라’하는 모양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일회용 컵 연간 사용량 단축 계획을 당초보다 3년 앞당겨 올해 안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기준 61억개에 달하는 사용량을 40억개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것이 주된 골자다.이를 위해 지난 2008년 사라진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10여년 만에 다시 부활시킬 방침이다. 연내 법적 근거를 마련한 뒤 이르면 내년 중 일회
기자시각
유수정 기자
2019.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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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주방, 욕실 등 생활용품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내 박람회 등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 소통하는 것을 넘어서 해외 시장에도 안착하는 분위기다.로얄앤컴퍼니, ‘2019 코리아빌드’ 참가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구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로얄은 이번 박람회에 시그니파이주식회사(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 범한공업, 대제통상, 로얄이앤티 등 23개 협력사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기획했다.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 욕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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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위메프가 최저가 멤버십 ‘특가클럽’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위메프는 오는 16일 판매 예정인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를 구매하는 특가클럽 회원 선착순 6000명에게 판매가의 절반인 2400원을 위메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고 15일 밝혔다.또한 16일과 17일 이틀 간 특가 상품을 구매한 특가클럽 회원에게 결제액의 5%를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준다. 기존 적립률 2%를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18일 진행할 예정인 반값특가 행사 역시 특가클럽 회원들이 더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혜택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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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의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808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35.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22억원으로 162.7% 증가했고, 매출액은 1조9269억원으로 79.5% 늘었다.오리온은 2017년 6월 오리온홀딩스에서 분할됨에 따라 전년대비 상승률이 다소 높게 나왔다. 분할 전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와 비교할 경우 영업이익은 77%, 매출은 10% 증가다.오리온 한국 법인은 지난해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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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CJ제일제당은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83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2% 증가다.매출액은 18조67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3% 성장했다.이는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 핵심 제품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의 판매 확대,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 인수업체의 사업 안정화가 더해져 바이오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름이다.식품 부문 역시 가정간편식(HMR) 및 주력 제품 판매 호조는 물론 글로벌 식품사업 고성장으로 가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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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CJ ENM이 보유 중인 CJ헬로 주식 53.9% 중 50%+1주를 LG유플러스에 매각한다. 매각액은 8000억원이다.CJ ENM은 14일 오전 정기 이사회를 통해 ‘㈜씨제이헬로 주식 매매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결의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CJ ENM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프리미엄 IP 확대 등 콘텐츠 사업 강화 ▲디지털 및 미디어 커머스 사업 확대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 등 미래성장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CJ ENM 관계자는 “방송통신시장의 트렌드가 M&A를 통한 대형화, 글로벌을
재계
유수정 기자
2019.02.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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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롯데쇼핑은 2018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97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25.5%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8208억원으로 0.6%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485.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의 유통법인이다.롯데쇼핑은 2018년 한 해 동안 소비 양극화, 최저임금 인상, 중국관광객 감소, e커머스 지속성장 등 영업환경 악화는 물론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하락, 효율화에 따른 비용 증가 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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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9% 감소한 것이다.매출액은 4조2260억원으로 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47억원으로 27.8% 줄었다.이마트는 이와는 별도로 올해 연결기준 순매출액을 전년대비 17.8% 증가한 20조800억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별도기준 총매출은 5.1% 증가한 15조6800억으로 예측했다.사업부별로는 ▲할인점 11조5780억(8.2%↑) ▲트레이더스 2조4940억 (30.6%&uar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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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환 샘표식품 부사장 별세, 오시정, 국현 씨 부친상, 14일, 경기도 이천 효자원 장례식장 207~8호, 샘표식품 회사장, 발인 16일 오전 6시.
사람들
뉴스워치
2019.02.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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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은 오는 15~16일 양일간 서울 강남 자곡사거리 인근에서 개포 래미안 블레스티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입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한샘의 가구 제품은 물론 가전, 입주 전 사전점검 서비스, 이사, 입주청소 등 40여개의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이사에 필요한 과정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래미안 블레스티지 입주민은 물론 신규 입주, 이사, 리모델링을 앞둔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한샘은 이번 박람회에서 가구 패브릭 구매 시 구매 금액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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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종합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을 통해 주방수납 시리즈 신상품 ‘키친온’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제품은 효율적인 주방수납을 위한 ‘리빙 수납장’과 ‘렌지대’, ‘아일랜드 식탁’ 등이 시리즈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키친온 리빙수납장’은 주방용품은 물론 다양한 용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디자인적 요소가 가미돼 인테리어 가구로도 손색없으며 간단한 식사 해결과 재택근무, 손님 접대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인출식 테이블은 51cm부터 최대 92cm까지 확장이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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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롯데제과가 과자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에 나선다.롯데제과는 최근 콘텐츠 라이선스 전문 기업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센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롯데제과는 ‘빼빼로’, ‘칸쵸’, ‘말랑카우’ 등의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에 적극 활용해 판권 수익을 얻겠다는 계획이다.이미 올 초부터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하고 ▲봉제인형 ▲IT제품 ▲화장품 ▲어패럴 ▲생활잡화 ▲출판물 ▲문구 등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현재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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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LF가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에 해외 CD(Creative Director)를 영입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LF는 헤지스골프 론칭 10주년을 맞아 해외 유명 디자이너 이나고 쿠미코를 CD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나고 쿠미코 CD는 일본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를 28년 동안 이끈 인물이다. 독창적인 패턴과 감각적인 색상 활용으로 골프웨어 업계에서 독보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헤지스골프는 새롭게 영입한 CD와 함께 ‘트래드 밋 트렌드(TRAD MEET TRE
패션·뷰티
유수정 기자
2019.02.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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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올해 상반기 도입되는 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서 1인당 600달러까지 물품을 살 수 있게 된다. 단 담배는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기획재정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세법 후속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개정안은 입국장 면세점의 1인당 판매한도를 600달러로 하되 출국장 담배를 비롯해 과일과 축산가공품 등 검역대상 품목은 판매 대상에서 제외했다.총 면세한도는 입국장과 출국장을 합쳐 600달러다. 1리터 이하, 40
푸드·리빙
유수정 기자
2019.02.13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