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프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위메프가 최저가 멤버십 ‘특가클럽’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위메프는 오는 16일 판매 예정인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를 구매하는 특가클럽 회원 선착순 6000명에게 판매가의 절반인 2400원을 위메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16일과 17일 이틀 간 특가 상품을 구매한 특가클럽 회원에게 결제액의 5%를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준다. 기존 적립률 2%를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18일 진행할 예정인 반값특가 행사 역시 특가클럽 회원들이 더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메프 특가클럽은 월 990원의 가입비만으로도 특가상품 구입 시 결제금액의 2%, 혹은 4%(결제 건당 최대 5000원)를 적립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15% 할인, 12% 할인, 1500원 할인(2매) 등 총 4종의 웰컴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김지훈 위메프 300실 실장은 “특가클럽은 위메프의 핵심 경쟁력인 특가상품에 추가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특가클럽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독점적인 혜택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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