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SPC그룹은 자사 사회공헌 사업인 SPC 해피봉사단이 최근 ‘창원여성의집’ 아동을 창원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로 초청해 ‘SPC해피버스데이파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SPC해피버스데이파티’는 매월 지역아동센터 100곳을 선정해 생일케이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달 1곳의 경우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된 복지시설은 전국 6500여개, 케이크는 1만8000여개에 달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해피버스데이파티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특별한 생일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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