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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3’에 참가한다. 1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그룹 6개사는 청정 수소의 생산·운송부터 저장과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사업 청사진과 주요 성과를 총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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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한화가 오는 10월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한다.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13일 한화에 따르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다. 다양한 국가도 참가해왔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폴란드 3개국이 참가한다.불꽃축제 당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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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9.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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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김동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H2 MEET 2023’에 참가해 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력과 비전을 선보인다.현대차그룹은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3(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에 참가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폐자원 수소생산 패키지 ▲이동형 수소 충전소 등을 전시한다.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적용되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수소 사업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서다.H2 MEET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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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
2023.09.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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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김동수 기자] HL그룹은 2023년 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부품 개발에 역점을 둔 만큼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적극 유치한다.HL홀딩스(지주사 사업부문)는 유통·물류, IT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중심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 데이터센터 구축 신사업을 추진 중인 HL디앤아이한라 역시 건축·토목 분야 전문 인력은 물론, 건설과 디지털을 융복합할 수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4개사 신입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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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
2023.09.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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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효성그룹이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11일 효성에 따르면, 지주사와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효성화학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굿스프링스 등 6개의 계열사에서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채용 인원은 약 200명이다. 효성은 올해 상반기에도 약 2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1년에 한 번 진행하던 공채를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면서 채용 규모가 2배로 늘어났다.하반기 공채 모집 분야는 크게 6개 부문으로 ▲영업(해외, 국내, 기술, 무역,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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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9.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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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LG가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선다. 오는 11월 개최지 최종 투표를 앞두고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파리에서 정부의 막바지 총력전에 힘을 보탠 것이다.11일 LG에 따르면, 파리 사를드골 국제공항 내 6개의 대형 옥외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문구를 지난 7일부터 선보였다. 샤를드골 국제공항은 파리를 비롯해 유럽 전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관문으로 연간 이용객이 5000만 명이 넘는다.특히 이번 광고에는 부산(BUSAN)의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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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9.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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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벤처 생태계를 확장하고 그룹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포스코홀딩스와 서울대학교는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산학연 협력에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등 양측 경영진 및 총장단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포스코그룹은 그룹 벤처플랫폼을 활용해 서울대의 우수 연구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벤처펀드 투자 연계로 상용화를 도울 계획이다. 또 핵심 사업분야에서의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에도 힘을 합친다.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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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9.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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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효성이 베트남 중부 꼰뚬성 꼰플롱현 망덴구에 위치한 망덴 기숙형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도서관 기증은 효성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이뤄졌다. 임직원들이 베트남 취약계층 아동과 결연해 매월 급여를 나눠 후원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보태 후원 아동이 사는 지역사회의 교육 환경 개선을 돕는 방식이다. 급여 나눔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굿스프링스㈜ 임직원 약 180명이 참여하고 있다. 망덴 기숙형 초등학교는 효성 사업장이 위치한 광남성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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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9.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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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국내 4대 그룹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장남’ 특혜는 없었다. 장자 상속 가풍을 철저하게 지켜온 LG家를 제외하면 삼성, SK, 롯데 창업주들은 직계라는 정통성보다 경영 능력을 높이 샀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과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후계자로 각각 삼남 이건희 선대회장, 차남 신동빈 회장을 낙점하며 장남 승계 전망을 깼다.SK그룹의 전신 선경그룹을 이끈 최종건 창업회장은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최종현 회장의 별세 후 최종건 회장의 장남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이 유력한 후계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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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LG가 7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슈퍼스타트 데이 2023(SUPERSTART DAY 2023)’을 개최했다. ‘슈퍼스타트 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커넥트’라는 이름을 거쳐 지난해부터 ‘슈퍼스타트 데이’로 변경돼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한 성과 공유 및 협력 기회 모색이번 행사에는 LG가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인공지능(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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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만났다. 5일(현지시각)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다. 김 부회장은 이날 한화 전시장을 찾은 두다 대통령에게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화의 첨단 기술력과 폴란드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설명했다.특히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의 3000t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Batch)-II’의 우수한 잠항 능력과 다목적 수직 발사관 등 기술력을 강조했다. 장보고 잠수함은 공기불요추진장치(AIP)와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해 기존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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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롯데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하 코트라)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자카르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2016년 시작해 1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의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판로 개척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호주 행사부터는 개최국 중소기업의 한국 진출을 지원하는 ‘수입상담회’까지 더해 상호 호혜적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한민국 브랜드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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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폴란드, 8월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9월 인도네시아(印尼·인니)로 향한다.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방문한 폴란드 출장과 달리 양국 경제단체에서 공동주최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 참석자로 인니를 찾는 만큼 보다 넓은 보폭을 보일 것이란 기대가 실린다. 지난달 북미 출장에서 보여준 미래 준비 행보의 연장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LG 측에서도 구 회장의 북미 출장을 그룹의 신성장동력 점검 및 미래 전략의 글로벌 확대로 해석했다.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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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SK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 생태계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에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민간·공공 부문 참여를 크게 늘린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4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3’이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 – A New Dimension of Connecting’을 주제로 개최된다. SOVAC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2019년 출범한 이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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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포스코그룹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A&C, 포스코IH가 동시에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 회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포스코그룹은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선배 사원들로부터 직무와 취업에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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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위기에 강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발발한 이듬해 총수에 오른 그는 비상경영으로 파고를 넘었고, 그룹 해체 위기까지 몰렸던 소버린 사태에선 투명경영을 앞세워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보다 더 심각하다는 현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도 혁신경영으로 국내 재계 서열 2위를 꿰찼다. 갑작스레 타계한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빈자리를 메운 것은 물론 국내 대표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데 이견이 없다. 최 회장은 9월 1일 취임 25주년을 맞았다.[뉴스워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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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위기에 강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발발한 이듬해 총수에 오른 그는 비상경영으로 파고를 넘었고, 그룹 해체 위기까지 몰렸던 소버린 사태에선 투명경영을 앞세워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보다 더 심각하다는 현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도 혁신경영으로 국내 재계 서열 2위를 꿰찼다. 갑작스레 타계한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빈자리를 메운 것은 물론 국내 대표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데 이견이 없다. 최 회장은 9월 1일 취임 25주년을 맞았다.[뉴스워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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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위기에 강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발발한 이듬해 총수에 오른 그는 비상경영으로 파고를 넘었고, 그룹 해체 위기까지 몰렸던 소버린 사태에선 투명경영을 앞세워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보다 더 심각하다는 현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도 혁신경영으로 국내 재계 서열 2위를 꿰찼다. 갑작스레 타계한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빈자리를 메운 것은 물론 국내 대표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데 이견이 없다. 최 회장은 9월 1일 취임 25주년을 맞았다.[뉴스워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9.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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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 철학은 ‘미래’와 ‘동행’으로 설명된다. ‘세상에 없는 기술’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협력회사 상생과 인재 육성으로 선대 회장부터 이어져 온 사업보국 정신을 이어간다는 것이다. 요약하면 기술과 인재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라며 “최고의 기술은 훌륭한 인재들이 만들어낸다”고 강조해왔다. 그만큼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 10월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광주캠퍼스 방문을 택한 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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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8.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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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롯데그룹과 태광그룹 간 골이 깊어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서울 양평동 본사 건물 및 토지 매입 계획이 단초가 됐다. 롯데홈쇼핑은 롯데 유통부문 계열사인 롯데쇼핑이 53.49% 지분율로 최대주주 지위를 갖고 있지만, 태광의 협조 여부에 영향을 받는다. 태광은 44.98%(계열사 지분 총합) 지분을 보유한 2대주주다. 지분이 양분돼 있는 만큼 양사의 이견은 사업 추진 난항을 넘어 기업 간 정면충돌로 비화될 수밖에 없다. 이번 사옥 매입 논란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태광은 강경한 입장이다. 29일 태광산업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8.3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