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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어린이 및 학생들을 상대로 실시되고 있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은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근거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에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행해지고 있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계획 및 평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현행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제15조(학교문화예술교육의 지원)에
방송·연예
김도형 기자
2015.07.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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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농어민·장애인·장노년층·저소득층 등 정보 소외계층의 스마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은 8일 정보 소외계층이 모바일 스마트 환경에서도 정보통신서비스를 쉽게 이용하고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정보화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유·무선 인터넷 환경이 융합된 스마트 사회가 도래되면서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기기가 등장했다.더불어 터치로 작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일반화되면서 인터넷 활용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이러한 스마트 정보사회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7.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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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은 8일 법인이 구입하거나 임차한 일정 가액 이상 승용차의 취득·임차비용은 원칙적으로 손금에 산입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법률안」, 「소득세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은 법인 명의로 리스하거나 구입한 고가의 차량을 법인관계자가 사적 용도로 사용해도 감가상각비나 리스비용을 손금처리할 수 있도록 돼 있다.일부 고소득자들은 이런 제도를 악용하여 법인명의로 차량을 리스하거나 해서 사적용도로 사용하면서도 관련 비용을 영업비용으로 처리하고 있다. 영업비용이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7.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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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범서방파는 한때 3대 폭력조직 중 하나였다. 그런 범서방파 핵심간부인 김모씨가 재판에 넘어갔다.그런데 김모씨가 재판에 넘겨진 이유는 범서방파 내부의 계파 싸움 때문이다. 김모씨는 다른 조직에 있다가 영입된 경우이다. 기존 조직원들은 이에 대해 반발하면서 갈등을 보였고, 기존 조직원의 제보로 김모씨는 경찰에 붙잡혔다. 조직 내부의 계파 싸움에 배신까지 겹치면서 김모씨가 결국 경찰에 붙잡힌 것이다.이 소식이 사회면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가장 씁쓸한 미소를 짓는 사람들은 바로 정치부 기자들이다. 조직폭력배와
기자시각
강민수 기자
2015.07.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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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지난 5년(2010~2014년) 간 바다에서 사라진 실종․익사자가 3,94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선상범죄 보고서’를 공개했다.이철우 의원에 따르면, 실종자와 익사자를 포함해 지난 5년 간 선상에서 일어난 범죄는 9,629건, 이 중 실종자(548명)와 익사자(3,396)가 3,944명으로 전체의 41%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서 실종자와 익사자의 비율이 중요한 것은 드러나지 않은 채 묻혀버린 ‘잠재적 선상범죄(살인 및 밀항 등)’일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7.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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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은 재난대응 시스템을 정비하고 훈련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세월호 사고 이후 우리의 재난대응 시스템은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고 이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이어져 왔다. 하지만 여전히 미비한 점이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정용기 의원이 대표발의 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재난대응 절차 마련,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 및 훈련계획 수립·실시 의무화, 재난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7.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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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7일 다자녀 양육자가 취득하는 주택에 대해 취득세의 50%를 경감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재 우리나라는 젊은이들의 결혼기피, 젊은 부부들의 출산기피 등의 이유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저출산은 결국 심각한 인구문제를 야기하게 되고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야기될 우려가 높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는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거나 다자녀 가정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을 해주고 있지
나눔
김도형 기자
2015.07.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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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 3일 진풍경이 벌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 그리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광주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 참석했다.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내외빈들과 악수를 일일이 나누면서도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와는 악수조차 하지 않았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그나마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해서 악수를 했다.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에게 눈길 하나 주지 않았다. 결국 김무성 대표는 측근들에게 “우리는 쳐다보지도 않네”라고 하소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회법
기자시각
김도형 기자
2015.07.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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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난제’로 불려온 도정법 개정안이 일괄 처리됐다. 처리된 법안들은 정체상태인 정비사업장의 해제·요건을 완화한 것으로 뉴타운 출구전략을 확대한 것이다.국토위 법안심사소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어 ▲지자체 조례로 직권해제, ▲직권해제시 추진위와 조합이 사용한 비용(매몰비용) 지자체가 지원, ▲2012년 2월1일 이전 지정된 구역의 추진위에 대해 법 통과후 4년 이내 조합설립을 승인받지 못하는 경우 자동해제, 주민 30%가 동의하는 경우 지자체장 판단으로 2년 내에서 일몰기한 연장(4+2) 등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7.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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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송전선로 건설시 이해당사자인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사가 보다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전원개발촉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의 구성원을 다양화하고 송전선로 지중화 여부 및 비용 부담 사항을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전원개발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재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르면 사업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사업의 실시계획에 대해 승인을 받으면 도로법, 하천법 등 관련법에서 다루는 인·허가 사항을 모두 거친 것으로 본다. 이 법에
재계
김도형 기자
2015.07.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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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양창영 의원은 지난 4일 최저임금 결정 시 근로자와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의 생계비도 고려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양창영 의원은 “현행법은 최저임금 결정 시 근로자 본인의 생계비만 고려하도록 되어 있다”면서 “이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는 ‘미혼 단신 근로자 생계비 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최저임금 결정 시 고려사항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양창영 의원은 “국제노동기구, ILO의 최저임금 결정 협약과 권고안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나눔
김도형 기자
2015.07.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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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궁경부암과 소아장염의 무상 접종이 국회에서 추진된다.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제2군감염병 및 정기예방접종 대상에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 및 영유아의 구토, 발열, 설사 등 소아장염을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를 추가하고, 정기예방접종에 포함된 감염병의 접종 비용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6일 발의했다.여성암 발병률 2위인 자궁경부암은 백신접종을 통한 예방률이 높은 질병이다. 최근 예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비싼 비용으로
나눔
김도형 기자
2015.07.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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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일과 가정이 양립해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고, 보다 많은 여성인재들이 각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이날 정부 주최로 열린 기념식 행사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여성인재 활용은 경제 재도약과 구조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도 필수 요소”라고 규정했다.그러면서 “일·가정 양립은 연내에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하는 정부의 핵심개혁과제”고 이야기했다.이에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는 이날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7.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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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사)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가정관리사협회와 함께 ‘가사노동자 노동권 보장을 위한 입법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전국에 30여만 명으로 추정되는 가사 노동자들이 노동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제도 보완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토론회이다.이인영 의원은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최근에 한국의 노동자들에게 보이는 위기는 첫째, 일자리의 위기, 둘째 저임금의 위기, 셋째, 노동자성의 위기로 대표된다’며 “그 위기의 중심에 가사노동자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7.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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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패널’로 만든 청소년 수련시설이 방치되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샌드위치패널 사용 청소년수련시설 보수지원 계획 및 집행 실적」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샌드위치패널 청소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국고지원사업을 벌였지만, 총 35개 청소년수련시설 중에서 6개의 시설(총 5,694.5㎡)은 아예 시설을 개선하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4개의 시설(954㎡)은 뒤늦게 개선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7.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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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복합점포에 보험사를 입점시키는 방안에 대한 금융위원회 발표와 함께 국회에서 이를 금지시키는 법안을 발의했다.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복합점포에 보험사 입점을 사실상 원천봉쇄하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보험업법 개정안은 제97조의2(보험모집장소의 분리)를 통해 ‘보험회사 등은 출입문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등 보험을 모집하는 장소와 다른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용역을 취급하는 장소가 분리되지 않은 모입을 해서는 아니 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또한 현재 보험업법 시
재계
김도형 기자
2015.07.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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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정부가 의회에서 승인받은 사업비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아 엉터리 예산편성에 허술한 살림살의의 민낯을 드러냈다.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은 3일 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 총 17조원에 달하는 2014년 예산에 대해 82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대책을 촉구했다.박완주 의원은 회계부분(일반, 광특, 에특, 혁특) 예산현액 9조2000억원 가운데 1조6000억원을 사용하지 못해 불용율이 무려 17.4%로 전년 11.6% 대비 6.3%포인트나 증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에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7.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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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배스킨라빈스의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에 주문과 결제를 진행하고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전달받는다.이번 행사 참여 방법은 해피포인트 앱에 설치된 ‘해피오더’ 메뉴를 클릭 후 주문할 제품과 픽업할 매장을 선택한 후 주문 내용과 유의사항 확인절차를 거쳐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결제 후에는 예약한 시간에 맞춰 지정매장을 방문하면 주문번호 제시 후에
재계
김도형 기자
2015.07.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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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메르스와 가뭄,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합의했지만 야당이 경기활성화를 위한 추경에 부정적 입장이라 여야 합의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당정은 이르면 6일 15조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20일 이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야당도 국회 일정에 복귀하면서 추경 처리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여야가 생각하는 추경 범위가 달라 낙관할 수 없다.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도 추경이 쓰여져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새정치연합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한정해야한다고 주장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7.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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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은 수명이 만료된 원전의 수명연장 등 원전의 변경허가 등을 위한 심의에 앞서 모든 원자력안전위원회(가칭 ‘원안위’) 위원들에게 허가신청서류를 송부하도록 하고 위원들이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보장하며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이 중대한 사건이 일어난 경우에 관련 서류의 유효성을 재검증하도록 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국회에 제출했다.월성1호기 수명연장 심의에서 밝혀진 사실은 현재 원안위 운영은 위원장과 상임위원 및 사무처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
재계
김도형 기자
2015.07.02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