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추혜선 원내수석부대표, 이정미 국회의원, 김종대 수석대변인, 박원석 정책위원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시영 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8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와 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를 예측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수평적 상생협력 생태계
재계
곽유민 기자
2019.08.12 14:24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한국가스공는 지난 9일 대구 달서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KOGAS 온누리 한부모 자녀 돌봄·교육 사업’ 개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및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KOGAS 도담도담 교실'로 명명된 본 사업은 가스공사가 지난해 가을 처음 실시한 ‘국민참여형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에 선정돼 올해 주요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특히 ▲미취학아동 돌봄 서비스 및 취학아동 학습 지도, ▲심
재계
이우탁
2019.08.12 14:24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KT는 차별화된 5G 고객서비스로 ‘5G 액티비티’를 선보이며 그 첫 번째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스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5G 액티비티란 일상에서 레저 및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보다 역동적인 모습을 실감형 서비스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5G 기술을 적용한 KT의 5G 차별화 체험 프로그램이다.◇아웃도어·액티비티, 개인미디어...2030 라이프스타일과 5G 의 만남 KT는 52시간 근무제 도입, 워라벨(Working and
재계
이우탁
2019.08.12 13:45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차원이 다른 '갤럭시 노트10 5G'·'갤럭시 노트10+ 5G'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갤럭시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신진 아티스트와 콜래보레이션 통해 '갤럭시 노트10 5G'를 더욱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서울 종로구 익선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인천 스퀘어원, 부산 서면 등 전국 핫플레이스와 삼성 메가 스토어 130
재계
이우탁
2019.08.12 12:46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롯데 신동빈 회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엘리 코헨 (Eli Cohen)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을 만나 이스라엘의 첨단기술 기반 기업 및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롯데 그룹측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이스라엘의 혁신 농업, 로봇, 인공지능 기반의 기업들과 협업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기회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엘리 코헨 장관은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이스라엘에 R&D 센터 설립 등을 통해 현지 스타트업에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다며, 롯
재계
이우탁
2019.08.12 12:29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현대자동차가 개방형 라스트마일(LastMile) 모빌리티 플랫폼 'ZET(제트)'를 구축 완료하고 중소 공유서비스 업체들과 함께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공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현대차는 제주도에 대표적인 퍼스널 모빌리티인 전동킥보드 30대와 전기자전거 80대를 투입,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시범 서비스는 현대차가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B2B)하고 이를 이용해 복수의 서비스 운영회사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B2C)하는 개방형 구조로 이뤄진다.라스트마
재계
이우탁
2019.08.12 12:25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속 ‘HBM2E’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HBM2E는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HBM D램의 차세대 제품으로, 이전 규격인 HBM2 대비 처리 속도를 50% 높였다.SK하이닉스가 개발한 HBM2E는 3.6기가비트(Gbit/s) 처리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1024개의 정보출입구(I/O)를 통해 초당 460GByte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이는 FHD(Full-HD)급 영화(3.7GB) 124편 분량의 데이터를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
재계
이우탁
2019.08.12 12:16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현대자동차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공학도들의 꿈을 후원한다.현대차는 현대차가 후원하고 서울대 공과대학이 주관하는 기술 스타트업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에노탱크 시즌2(ENNOTANK Season2)'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프로그램 명 '에노탱크'는 공학의 'Engineering'과 기업가정신의'Entrepreneurship',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합성어 'ENNOva
재계
이우탁
2019.08.12 11:25
-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롯데제과, ‘노사정 공동선언 협약식’ 진행롯데제과는 지난 9일 오전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노사정 공동선언 협약식’과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노사정 공동선언 협약식’은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양승철 지청장, 롯데제과 김창수 노조위원장 등 노사정 관련 인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 협약식은 정부인 고용노동부와 롯데제과 노-사가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노사정
재계
진성원 기자
2019.08.12 11:24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삼성전자가 12일, 바람과 필터의 강력한 의류 청정 기술에 용량과 편의성까지 업그레이드한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삼성전자는 한 번에 여러 벌의 옷을 관리하거나 크고 긴 옷도 여유롭게 넣기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 에어드레서를 선보인다.기존 제품은 최대 상의 3벌, 하의 3벌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었으나 대용량 신제품은 상·하의 각각 5벌까지 넣을 수 있어 온 가족이 넉넉하게
재계
이우탁
2019.08.12 11:11
-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애경, 루나 ‘매트 틴트 레더’ 출시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매트 립스틱의 밀착력과 틴트의 발색력을 더해 색상 지속력을 높인 ‘매트 틴트 레더’(Matte Tint Leath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게 발색 되는 부드러운 제형의 립 틴트다.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 돼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특히 이 제품은 소량으로도 보이는 색상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 되며 색상이 오랫동
재계
진성원 기자
2019.08.12 11:03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업계 최초로 '1억 화소'의 벽을 깬 1억8백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초소형 0.8㎛ 크기의 픽셀을 적용한 센서로 지난 5월 공개한 6400만 화소 제품보다 화소 수가 1.6배 이상 늘어나 모바일 이미지센서로는 업계 최대 화소수를 자랑한다.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는 1억 개가 넘는 화소를 구현해 기존에 모바일 기기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이미지로 담아내는 초고해상도 촬영이 가능
재계
이우탁
2019.08.12 11:01
-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CJ프레시웨이, B2B 육류 직거래 플랫폼 ‘미트 솔루션’ 선봬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B2B 사업자를 위한 육류 직거래 플랫폼인 ‘미트 솔루션’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브랜드와 품질이 검증된 국내외 유명 축산물을 ‘미트 솔루션’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CJ프레시웨이의 한우 브랜드인 ‘정품진’, 한돈 브랜드인 ’오아로’ 뿐만 아니라 해외 10여개 국가에서 직수입하고 있는 28개 브랜드 수입육도 만나볼 수 있다.‘미트 솔루션’은 축육 시장의 복잡한 유통단
재계
진성원 기자
2019.08.12 11:01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LG전자가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LG전자와 국내 협력사는 지난해 약 300억 원을 투자해 협력사의 생산라인 자동화를 진행했다. 그동안 축적해온 LG전자의 자동화 노하우를 협력사에 적용한 결과, 지난해는 전년 대비 자동화율이 약 10%p, 생산성은 최대 550% 증가했다. 불량률도 최대 90% 감소했다.우선 LG전자는 협력사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생산센터와 소재·생산기술원의 생산기술 전문가를 협력사에 파견해 자동화할 수 있는 공정을
재계
이우탁
2019.08.12 10:33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LG전자가 12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에 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약 15초 분량의 이 영상은 시계 화면으로 시작된다. 시계에는 기존 LG 듀얼 스크린과 스마트폰의 고정각도를 암시하는 0°, 104°, 180°가 적혀있다.LG전자가 올해 초 선보인 LG 듀얼 스크린은 0°, 104°, 180°의 각도로 고정해 사용 가능하다. 영상 내에서 시계의 분침은 0° 에서 180°까지 자유롭게 이동하며 시침과 만난다. 하나로 합쳐진 시침과 분침은 양쪽으로 펼쳐
재계
이우탁
2019.08.12 10:32
-
[뉴스워치=김은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육가공업체 선농생활(경기도 이천시 소재)이 유통기한이 경과한 복합조미식품을 원료로 사용, 제조한 ‘뽀득이 소시지’, ‘꼬마윈너’, ‘씨알윈너’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9년 8월 1일인 ‘뽀득이 소시지’, ‘꼬마윈너’, 2019년 8월 1일과 2019년 8월 2일인 ‘씨알윈너’ 제품이다.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은정 기자
2019.08.09 22:23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이랜드와 국가보훈처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던 독립유공자 후손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랜드재단과 국가보훈처는 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랜드재단 정재철 대표이사와 국가보훈처 이병구 차장이 참석했다.이번 지원사업은 8월부터 총 3억원 규모로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가구당 3~5백만원의 긴급지원금 및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영주귀국한
나눔
이우탁
2019.08.09 18:16
-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부산·경남 지역 대표 주류업체 무학이 최근 명예퇴직 등 인력 감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할 노동청에 사전신고 없이 밀실 구조조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저도 소주 '좋은데이'로 잘 알려진 무학은 점유율 하락과 수도권 공략 실패 등으로 최근 경영 악화를 겪자 직원들을 상대로 인력 감축을 하고 있는 중이다.9일 무학 본사가 소재한 창원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무학소주의 명예퇴직 등 구조조정과 관련해 사전신고가 들어온 게 없다"고 밝혔다.통상 기업이 인위적으로 인원 감축을 할 경우 고용정책기본법
재계
진성원 기자
2019.08.09 18:16
-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전공대(가칭) 설립 및 법인 출연안’을 의결했다.이번 안의 기본계획에 제시된 한전공대 설립비는 6천210억원, 연간운영비는 641억원 규모다.한전은 금년 하반기부터 학교법인 설립 등 ’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전남 나주시 일원에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한전은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대학 설립을 주도하되 정부·지자체의 안정적 지원으로 국가·지역에 성과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 한전공대는 에너지 기술을 혁신할 ‘새로운 연구 플랫폼’으로
재계
이우탁
2019.08.09 17:44
-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9일 “한국 정부의 석탄재 수입 관리 강화 방침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정부가 강화하겠다는 절차의 상세한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 관계부처가 정보를 수집중이다”라고 말했다.한국 정부가 일본산 석탄재 수입을 줄이면서 방사능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효과를 기대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예단을 갖고 코멘트하지 않겠다”라고 했다.앞서 한국 환경부는 8일 “오염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수입 석탄재에 대
재계
곽유민 기자
2019.08.09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