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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새마을광장 일원에서 ‘2019 경상북도 농촌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강중진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장을 비롯한 23개 시군 5000여 명의 농촌지도자회원이 참여해 ‘새로운 미래를 열다 ! 변화와 혁신의 중심, 경상북도농촌지도자’ 라는 주제로 미래로 도약하는 경북농업의 비전을 선포했다. 특히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는 도
행정
김도형 기자
2019.09.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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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영양·영덕·봉화·울진을 지역구로 둔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이 20일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 의원은 이날 영덕군 영해시장에서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조국의 장관 임명에 대해 비판하며 조국 장관 사퇴 국민서명운동을 실시했다.강 의원은 “증거인멸, 증거조작 등 온갖 범죄혐의로 온 가족이 조사받는 조국은 법무부장관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 또한 임명자로서 국민을 기만하고 법치주의를 유린하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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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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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내에서 조국 법무장관의 파면‧사퇴를 촉구하며 '삭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16일 삭발한 뒤 일부 지지세 결집이 이어지자 한국당 내에서 삭발 투쟁이 '릴레이'로 잇따르고 있다.릴레이 삭발은 앞서 지난 11일 박인숙 의원이 첫 스타트를 끊은 뒤 17일 강효상 의원, 18일 이주영·심재철 의원에 이어 이날 5명도 동참함에 따라 총 9명의 의원이 머리를 밀었다.한국당 소속 최교일 의원을 비롯해 김석기‧송석준‧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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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9.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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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야가 19일, 9·19 평양공동선언의 1주년을 맞아 남북관계를 비롯한 한반도정세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은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보수 야권은 애초에 잘못된 합의였다며 정부여당의 움직임을 깎아내리는 데 급급한 것이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손에 잡힐 듯한 한반도 평화 시계가 최근 조금 멀게 느껴지지만, 평화를 향한 발걸음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북미협상 재개는 멈춘 시곗바늘이 돌아가게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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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9.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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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영주 소수서원에서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서원 관계자 및 (재)서원통합보존관리단(이사장 이배용), 관련전문가, 해당 지자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세계유산 등재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7월 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은 대한민국의 14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국내 대표적인 서원 9곳으로서, 도내 소수·도산·병산·옥산서원과 타 지역의 도동·남계·필암·무성·돈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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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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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부천 원미을은 15대 총선부터 중구을 선거구가 원미을로 개편됐다. 이 지역은 중동신도시가 위치해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젊은 세대들이 상당수 거주해 여권 강세지역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부천은 호남색이 강해 지난 4월 나득수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이 취임식장에는 원혜영(오정), 김상희(소사), 김경협(원미갑), 설훈(원미을) 의원 등 지역내 여당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했다.지역은 약대동, 중동, 중1~4동, 상동, 상1~3동으로 구역이 나뉘어 있고 20대 총선 기준 선거인수는 21만9천명에 이른다. 역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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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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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야가 18일 정기국회 정상화에는 합의했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을 놓고서는 날선 공방을 이어나갔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당 지도부와 조 장관이 참석한 당정을 열고 사법개혁 드라이브에 열을 올렸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국정조사 요구서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조 장관 '파면'을 주장하고 나섰다.◇민생·사법개혁에 속도내는 민주당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사법개혁·교육 당정을 동시에 개최하고 개혁 드라이브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특히 조국 장관이 참석한 사법개혁 당정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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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9.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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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17일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아 '사법개혁 완수' 입장을 강조했다.다만 조 장관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인 정의당, 대안정치연대만 찾았을 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야권은 조 장관의 방문을 거절해 예방이 이뤄지지 못했다.◇여권에 심려끼쳐 죄송…사법개혁 완수할 뜻 밝혀이날 조 장관은 국회에서 가장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예방했다. 조 장관은 "인사청문 기간, 그 이후에도 국민 여러분과 당 대표님께 많은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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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9.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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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문 대통령은 17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콘텐츠 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 참석해 콘텐츠산업의 도약을 위한 관심과 격려를 약속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발표회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박양우 문화체육관광·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부 인사와 나영석 PD,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방준혁 넷마블 의장 등 콘텐츠산업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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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9.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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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이 16일 "추석은 지났고 우리 당의 지지율은 의석수 6명인 정의당보다 못하다. 이제 약속한 시간이 다 됐다"며 손학규 대표 사퇴를 촉구했다. 당내 최다선인 정 의원은 지난 4월 손 대표로부터 혁신위원장 제의를 받았던 인물이다.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4월 지방선거 참패로 당은 내홍으로 치달았다. 당과 국민은 손 대표에게 책임을 요구했고 손 대표는 지난 4월15일 '추석 때까지 당 지지율이 10%에 미치지 못하면 그만두겠다'며 사퇴의 조건을 내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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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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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윌버 치시야 시무사(Wylbur Chisiya SIMUUSA) 주한 잠비아 대사가 6일 새마을운동 보급을 요청하기 위해 경상북도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시무사 주한 잠비아 대사가 세네갈, 르완다 등에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에 대해 전해 듣고 자국에도 새마을운동과 영농기계화를 통해 국가 발전을 이루고자 공식적으로 요청해 옴에 따라 이루어졌다. 잠비아 새마을운동 보급과 경북도․잠비아 간 우호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주한 잠비아 대사는 “아프리카 중남부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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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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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추석연휴를 지낸 정치권이 복귀 첫날인 16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따른 후폭풍으로 공방을 이어나갔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향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정쟁을 멈추라고 압박하며 '민생 챙기기' 필요성으로 국면 전환을 시도했다.반면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가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초강경 투쟁 기조를 확인하며 향후 정기국회에서도 반 조국 투쟁을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여권 '일하는 국회'로 국면 전환 시도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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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9.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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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의 언급은 이번 방미가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는 북미대화를 추동하기 위한 한미정상회담에 최대한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튼튼한 한미동맹에 기초해 한미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한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지혜를 모을 계기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오는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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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9.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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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경북 김도형 기자] 이철우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작년 10월에 첫 교환근무를 시작한 이후로 10일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제4차 교환근무를 실시했다.이번 교환근무에서도 양 시도지사는 상호기관을 교환방문하여 근무했다. 이 지사는 1일 대구광역시장으로서 대구시청으로, 권 시장은 1일 경상북도지사로서 경북도청으로 출근했다.먼저, 권 시장은 도청 원융실에서 개최된 간부회의에 참석하여 도정에 대한 총괄보고와 실국별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동락관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회인「직원 만남의 날」행사에 참석해 도청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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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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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포항 김도형 기자] 이철우 경북지사는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하여 죽도시장을 방문했다. 또 아동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입소한 어린이들과 전통놀이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우선 15시경, 지역 도의원, 도 소속공무원 등 150여명과 함께 동해안 최대의 전통시장인 포항시 죽도동에 위치한 죽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과 추석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철우 지사는 지진으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포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경북 특산품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세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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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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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은정 기자]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의 취임 일성은 '검찰 개혁 완수'였다.조 신임 장관은 9일 오후 4시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적절한 인사권 행사, 검찰 개혁의 법제화, 국민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통제 등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기능을 실질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법무·검찰 개혁을 위해서는 법무부가 법무부의 일을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검찰 권력은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도적 통제 장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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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기자
2019.09.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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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은정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지역 현장을 9일 방문 했다.이 총리는 먼저 낙과 피해를 본 배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위로했다. 해당 농가의 경우 전체 경작면적(2.3㏊)의 약 30%가 낙과 피해를 봤다.이 총리는 이어 인근의 상추·대파 재배 비닐하우스 시설물 피해 농가를 방문, 비닐하우스 철골 해체 등 응급복구 작업을 지원하는 농협 직원들을 격려하고 피해 농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해당 농가는 비닐하우스 15동 중 11동이 파손됐다.이 총리는 현장 점검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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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기자
2019.09.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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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등 장관 3명과 장관급 위원장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례적으로 조 장관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지명을 철회할 만한 위법 행위가 확인되지 않았고,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을 주도할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경우 의혹 제기가 많았고, 배우자가 기소되기도 했으며 임명 찬성과 반대의 격렬한 대립이 있었다"며 "자칫 국민 분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깊은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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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9.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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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이슈팀 김은정 기자] 정의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고 7일 밝혔다. 심상정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정의당은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법개혁의 대의 차원에서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꿋꿋이 개혁의 길로 나간다면 정의당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개혁의 선두에서 험준고령을 함께 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정의당은 "조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국회의 시간과 국민 시선을 세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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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기자
2019.09.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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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른바 '조국 대전'에서는 예상대로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여야는 지난달 9일 후보자 지명 이후 거의 한 달 간 공방을 벌여왔다. 여당은 '사수'와 '엄호'를, 야당은 '낙마'에 총력전을 벌였던 만큼, 우여곡절 끝에 개최된 검증의 장(場)에서 서로 명운을 건 최후의 공방을 벌인 것이다.이날 야당은 조 후보자 부인인 정경심씨가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조 후보자가 동양대 총장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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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9.06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