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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대한민국을 Leading Country(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만드는 책무가 여러분 어깨에 걸려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고등교육재단 지원으로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최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OECD 원조를 받다가 OECD 국가가 된 유일한 나라인 대한민국이 더 나아가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회장의 선친인 고(故) 최종현 선대 회장이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7.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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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한 달여 만에 출장길에 오른다.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한다.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한 행보다. 폴란드 경제사절단은 실질적 비즈니스에 초점을 둔 맞춤형 구성으로, 지난달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여한 베트남 경제사절단과 달리 규모가 축소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각기 다른 일정으로 불참을 밝혔다. 하지만 구 회장은 사절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직접 현장으로 날아가 양국 산업 협력에 힘을 보태는 한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7.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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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2023년도 제31기 해외박사 장학생 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MIT, 하버드대, 컬럼비아대, 예일대, 프린스턴대, 카네기멜론대, 스탠퍼드대 등 명문대학 박사과정에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로 화학공학, 수학, 역사학, 교육학, 임상심리학, 소프트웨어공학, 환경경제학, 정치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일주재단은 장학생 1인당 약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4년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금 수혜에 수반한 요구사항이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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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7.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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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SK그룹이 미국 뉴욕 ‘코리안 아츠 위크(Korean Arts Week)’ 성공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 주간후원사이자 대한상의 회장사로서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효과를 얻으려는 목적이다. 10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19~22일 뉴욕 링컨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코리안 아츠 위크 성공을 위해 현지 이해관계자들의 공감을 얻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글로벌 스토리’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실행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7.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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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혜, 지식을 마지막으로 다 쏟아부어 지속가능한 동국제강이 되도록 돕고 싶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장세욱 부회장이 이끌어가는 데 보조 역할을 하겠다.”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이 지난 5월 12일 임시 주주총회 참석 이후 취재진에게 한 말이다. 사실상 경영 일선 복귀에 대한 각오다.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돼 등기임원으로 돌아온 것이다. 무려 8년 만이다. 그간의 공백은 동생인 장세주 부회장이 메웠다. 장 회장은 “시대가 많이 변했다”면서 경영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후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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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7.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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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121조원을 투자한다. 이 중 73조원을 포항과 광양 등 국내에 투입해 국가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철강을 통해 국가에 헌신한다는 제철보국을 넘어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으로서 국내 산업의 저탄소 친환경 경쟁력을 선도하겠다는 게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각오다.포스코의 비전은 지난 3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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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7.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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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한화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비전을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로 세 번째 발간을 이어가며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한 투명한 공개 방침을 강조했다.3일 ㈜한화에 따르면, 보고서는 ‘인류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이라는 ESG 비전에 따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이뤄온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한화는 글로벌·모멘텀·건설부문이 각각 친환경 소재, 장비, 인프라에 집중해 ‘Essential Solution Provider’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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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7.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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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LX그룹이 기업주도형벤처캐피탈(CVC·Corporate Venture Capital)을 설립해 그룹 차원의 신성장 사업 분야를 모색하고 기존 사업과의 상생 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에 적극 나선다. LX홀딩스는 30일 자본금 120억원을 전액 출자해 기업주도형벤처캐피탈 ‘LX벤처스(LX Ventures)’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LX벤처스는 LX홀딩스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미래 유망 산업군에 있는 우수 벤처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전문인력과 준법감시인, 관리인원 등 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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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6.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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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롯데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중심축은 롯데지주다. 롯데지주는 2021년 6월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한 뒤 경영혁신실의 명칭을 ESG경영혁신실로 변경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을 차례로 진행하며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롯데지주는 각 계열사별 사업 특성을 고려한 ESG 경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계열사 위원회와 전담팀 구성을 지원했다. 그 결과 2021년 10월 전 상장사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가 설치됐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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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6.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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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LS그룹이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미래 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LS그룹의 경영철학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LS그룹 측은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S드림센터, LS드림스쿨로 글로벌 사회공헌 실천LS그룹은 베트남에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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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6.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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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이 인재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효성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한 신입사원만 총 150명이다.30일 효성에 따르면, 공개 채용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됐다. 영업, 생산, 연구, 경영지원 전 분야에서 서류전형, 인적성 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우수한 인재 선발을 마무리했다. 효성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씩 대졸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젊은 인재 육성이 100년 효성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조 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 철학에 따른 것이다.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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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6.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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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의 등판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젊은 총수'의 진두지휘 하에 만년 적자 사업은 과감하게 철수했고, 미래 성장 사업은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전장과 배터리를 넘어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변화를 주도하는 구 회장의 리더십은 성공적으로 평가된다. 수치화된 경영지표가 방증하는 사례다. ㈜LG는 지난 5년 새 매출 29.3%, 자산 39.1%, 시가총액 3배 증가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구 회장은 29일 취임 5주년을 맞았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6.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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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의 등판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젊은 총수'의 진두지휘 하에 만년 적자 사업은 과감하게 철수했고, 미래 성장 사업은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전장과 배터리를 넘어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변화를 주도하는 구 회장의 리더십은 성공적으로 평가된다. 수치화된 경영지표가 방증하는 사례다. ㈜LG는 지난 5년 새 매출 29.3%, 자산 39.1%, 시가총액 3배 증가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구 회장은 오는 29일 취임 5주년을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6.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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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북미에서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Global Steel Dynamics Forum’에 참석해 철강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주요 투자자 및 기업인들과 잇달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가 주관하는 글로벌 철강 콘퍼런스다. 올해는 ‘Steel 2030’을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최 회장을 비롯해 레온 토팔리안(Leon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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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6.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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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의 등판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젊은 총수'의 진두지휘 하에 만년 적자 사업은 과감하게 철수했고, 미래 성장 사업은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전장과 배터리를 넘어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변화를 주도하는 구 회장의 리더십은 성공적으로 평가된다. 수치화된 경영지표가 방증하는 사례다. ㈜LG는 지난 5년 새 매출 29.3%, 자산 39.1%, 시가총액 3배 증가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구 회장은 오는 29일 취임 5주년을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6.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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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효성이 경력보유여성의 취업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효성은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관련 사업 지원을 위한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수혜자 스스로가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력보유여성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급식조리사, 돌봄 교사,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전문 교육을 지원해왔다. 효성이 취업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한 여성은 지금까지 총 400여명에 달한다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6.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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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의 등판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젊은 총수’의 진두지휘 하에 만년 적자 사업은 과감하게 철수했고, 미래 성장 사업은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전장과 배터리를 넘어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변화를 주도하는 구 회장의 리더십은 성공적으로 평가된다. 수치화된 경영지표가 방증하는 사례다. ㈜LG는 지난 5년 새 매출 29.3%, 자산 39.1%, 시가총액 3배 증가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구 회장은 오는 29일 취임 5주년을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6.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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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소미연 기자] “베트남은 향후 100년간 계속 발전할 것이다. 효성은 베트남을 전략 시장으로 간주하고 장기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조현준 효성 회장이 베트남에서 그룹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베트남이 ‘포스트 차이나’ 글로벌 제조 생산기지로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선제적·지속적 투자를 통한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다. 주력 사업은 키우고 신사업은 발굴·확장해 효성의 미래를 도모한다는 게 목표다. 이 같은 조 회장의 의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팜 민 찐 총리 주재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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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2023.06.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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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소미연 기자]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의 행보에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그룹에서 최근 신설해 가동을 시작한 ‘미래성장TF(태스크포스)’가 사실상 오너 3세의 승계 작업을 뒷받침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신 상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그룹의 유력한 차기 총수다.18일 재계에 따르면, ‘미래성장TF’는 ESG경영혁신실 산하에 수석급 팀장을 포함한 4명으로 구성됐다. TF 이름처럼 미래성장을 위한 동력을 발굴하고 조직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결국 ‘신유열 시대’에 본격화될 신사업 분야를 지원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6.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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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소미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중 경쟁, 글로벌 경기침체 등 각종 위험 변수들과 기회 요인에 맞춰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플래닝(Scenario Planning)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6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3 확대경영회의’를 주재하며 전사 시스템과 모든 임직원들의 대응 역량 향상을 주문했다. 특히 파이낸셜 스토리에 향후 발생 가능한 여러 시나리오에 맞춰 조직과 자산, 설비투자, 운영 비용 등을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재계
소미연 기자
2023.06.1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