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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는 22일 "지역미래신산업 육성의 기반이 되는 로봇, 미래자동차, 바이오, 인공지능·SW 분야 경북혁신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키워 지역기업에 정착시키고, 그 인재가 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혁신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휴스타(HuStar)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휴스타(HuStar) 프로젝트’는 연구‧지원 기관을 중심으로 한 ‘혁신아카데미’와 대학을 중심으로 한 ‘혁신대학’
행정
김도형 기자
2019.08.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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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 4월 선거제 개혁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놓고 벌였던 여야의 극한 대치가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오면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여당은 표결을, 야당이 추가 논의를 주장하고 있기 떄문이다.◇공전 깬 정개특위 파행 이어가정개특위는 오랜 공전을 깨고 22일 정치개혁 제1소위원회를 열어 선거제 개혁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정개특위는 여야 합의를 통해 '8월 31일'로 활동기한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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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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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을 제기를 차단하며 야당의 공세에 대한 '반격'에 나섰다.다만 점점 커지는 조 후보자 딸의 입시 특혜 논란에 당 내부적으로 딜레마에 빠진 분위기도 감지돼 논란이 예상된다.◇청문회서 해명해야, 마녀사냥 중단 촉구이날 민주당은 한국당이 정치공세를 위한 마녀사냥식 검증으로 일관한다고 주장하며 조속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거듭 촉구했다. 조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며 사실상 제대로된 답변을 내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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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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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북도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9년 향토뿌리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2개사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경북도는 2013년부터 대(代)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옛 모습을 간직한 보존 가치가 높은 건축물을 ‘산업유산’으로 각각 지정하고 있다.올해는 안동시의 ‘㈜회곡양조장’과, 상주시의 ‘허씨비단직물’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됐으며, 허씨비단직물의 ‘잠실’(누에를 치는 방)은 산업유산으로도 지정됐다.농업회사법인 ㈜회곡양조장은 1937년 설립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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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8.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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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이 잇따르는 가운데 여·야의 '공방'도 전면전으로 확산되고 있다.특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 후보자의 사모펀드 투자 논란, 위장매매·위장이혼 의혹, 딸 입시 특혜·아들 병역기피 의혹 등을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반박에 나섰다. 또한 야당의 사퇴 공세에 "지독한 신상털기·인격살인"이라면서 역공을 취하고 있다.반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은 민감한 이슈인 딸 입시 문제를 파고들면서 사퇴 압박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처럼 여당이 철통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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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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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칠곡보 등 낙동강 주요 수계에 녹조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북도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해 녹조 제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녹조문제 해결에 나섰다.정부와 경북도 관계자들은 20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녹조 제어 통합 플랫폼 구축 현장을 방문,녹조문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매년 여름철 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낙동강 녹조는 1,300만 영남 주민의 식수원을 위협하는 생활 문제로 단편적인 대책 외에 과학기술을 통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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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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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보수통합' 논의를 위해 20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개최한 토론회가 막말로 얼룩졌다.김무성·정진석 의원 등 한국당 의원들의 모임인 '열린토론, 미래' 주최로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의 미래와 보수통합' 토론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놓고, 김문수 전 지사가 사실상 '막말'을 쏟아낸 것이다.김 전 지사 극우 성향 드러내면서 논란이날 토론회 막말 사태는 연사로 나선 김 전 지사가 보수통합의 출발점으로 '박 전 대통령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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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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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地籍)기반 스마트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한 ‘경상북도-한국국토정보공사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지적(地籍)을 기반으로 하는 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공간정보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등 스마트공간정보 산업을 활성화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협약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도청신도시에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조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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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8.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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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야가 19일에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연일 조 후보자에 대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며 '총 공세'를 펼치는 상황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침묵에서 벗어나 조 후보자에 대한 '철통 엄호'에 나선 것이다.이처럼 여·야가 '강 대 강' 대치를 벌이면서 향후 청문회 일정까지 기싸움을 벌이고 있어 향후 국회 운영에 먹구름이 드려진 상황이다.◇야권 "조국 자진사퇴, 지명 철회하라"이날에도 한국당은 조 후보자 및 일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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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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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부산 북·강서을은 ‘서부산 낙동강 벨트’의 핵심 지역이다.서부산은 공단이 밀집돼 있고 자영업자도 많다. 동부산 지역에 비해 낙후된 지역이어서 경제 위기에 대한 유권자들의 정권 심판 심리가 강한 지역이다. 최근에는 강서구에 명지 신도시 등이 완성되면서 젊은 층 유권자가 대거 유입돼 진보성향이 더욱 짙어졌다.특히 북·강서을 지역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16대 총선 때 지역구를 타파하겠다고 15대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어렵게 승리한 서울 종로 지역구를 포기하고 이 지역으로 출마해 화제가 됐다. 당시 허태열 전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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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8.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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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이달말까지 시행될 장관급 후보자 7명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권이 달아오르고 있다.야권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벌써부터 공방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야권은 조 후보자의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루 논란에 이어 배우자·자녀의 74억원대 사모펀드 투자약정과 부동산 거래 의혹 등을 제기하고 나섰다.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의혹 제기를 '정쟁용 흠집내기, 허망한 이념공세'로 규정하면서 방어막을 치고 나섰다. 사노맹 사건 연루 논란을 '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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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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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소재·부품·장비의 특정 국가에 대한 과잉의존을 탈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라며 “지금의 이 사태가 해결되더라도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밝혔다.이 총리는 14일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한국기계연구원을 찾아 연구계·기업·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문은 기계·장비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 총리는 “어떤 건 국산화를 서두르고, 어떤 건 원천기술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고, 어떤 건 기술이 있는 외국 기업과 인수·합병(M&A)을 도와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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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민 기자
2019.08.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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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4일 "지금이라도 이 정권이 잘못을 바로잡고 정책 대전환에 나선다면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적극적으로 협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일을 하루 앞둔 이날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광복절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다음 날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즉 사실상 대국민 담화에 앞서 정책을 전환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어떤 문 대통령이 어떤 답을 내놓을 지 관심을 보내고 있다.황 대표는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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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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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14일 여야 정치권과 정부, 청와대, 경제계, 노동계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다만 근로시간 등을 두고 노동계와 경제계가 이견을 보이며 향후 대책 마련 시 충돌 가능성도 내비쳤다.◇정치권·정부·노동계 모두 한자리에이날 정부는 국회에서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 협의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대책 논의를 벌였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 자유한국당 정진석 일본수출규제특위 위원장, 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책위의장, 민주평화당 윤영일 정책위의장, 정의당 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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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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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야 13일에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갔다.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 야권은 조 후보자의 과거 발언 등을 지적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공세를 색깔론이라고 규정짓고 비판에 나선 것이다.지난 9일 내정 이후 여야가 공방을 지속하면서 정치권에는 인사청문 정국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이달 말 줄줄이 예상되는 8·9 개각 인사들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이 조 후보자에 더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등 다른 후보자들을 향한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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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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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동락관에서 "캄보디아 왕립합창단을 초청하여 캄보디아 국가 음원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날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이 참여해 캄보디아 국가 음원을 연주하고, 국가 음원 제작에 소요되는 경비는 경북도가 전액 부담한다. 이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등으로 경북도와 활발한 문화교류를 하고 있는 캄보디아 정부측에서 1969년 녹음된 국가 음원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어 새로운 국가(國歌) 음원 제작을 요청함에 따른 것으로 지난 4월 경북도 관계자가 캄보디아에 방문해 국가(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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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8.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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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과거 조 후보자가 국가안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점을 거론하며 법무부 장관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다.조 후보자는 지난 1993년 울산대 교수 시절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에 연루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6개월 동안 구속됐다 집행유예로 풀려난 바 있다.사노맹 사건은 지난 1991년 사노맹 조직원들을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가 구속 및 수배했던 사건으로 이들은 노태우 군사독재정권 타도와 민주주의 정권 수립, 사회주의 제도로의 사회 변
행정
김도형 기자
2019.08.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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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오는 10월부터 서울·과천·분당 등 전국 31곳 '투기과열지구'의 민간 택지에 짓는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요건 완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이날 당정협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마련한 분양가 상한제 시행령 개정안 도입에 대해 당정이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당정협의 후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의 '민간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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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8.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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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KORAIL 경북본부 및 경북 사회적기업종합상사와‘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ORAIL 경북본부 1층에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 및 무인카페를 개소한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경북도와 KORAIL 경북본부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 및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사회적경제 청년상사맨’이 판로개척을 위해 경북도내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꾸준
행정
김도형 기자
2019.08.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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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민주평화당이 창당 1년6개월여만에 '분당'이라는 위기를 맞게됐다. 지난해 2월 국민의당 분당 과정에서 결성된 평화당은 호남 지역 기반인 만큼, 이번 분당은 향후 범여권의 정개개편에 큰 영향을 가져올 전망이다.◇평화당 비당권파 10명 탈당선언평화당 비당권파는 12일 집단 탈당 후 '대안신당' 창당 계획을 밝히며, 정동영 대표를 비롯한 당권파는 이를 '구태정치'라고 비난한 뒤 재창당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행정
김도형
2019.08.12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