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임원 선임※ 이사·이사대우▲ OK저축은행 영업본부 영업추진담당임원 이사 류홍용 ▲ 아프로파이낸셜 소비자금융본부해외총괄 담당임원 이사대우 김태섭 ▲ OK홀딩스 소비자금융본부국내총괄담당임원 이사대우 이준호 승진※ 부장 ▲ OK저축은행 지점영업부장 박진욱 ▲ OK저축은행 선릉기업금융센터장 백성민 ▲ OK저축은행 이수기업금융센터장 김만수 ▲ OK저축은행 영업부기업금융센터장 차영섭 ▲ 아프로파이낸셜 해외사업부 김기영 ▲ OK캐피탈 자금부 부부장 김동훈 ▲ 아프로파이낸셜 심사기획부장 최승일 ▲ OK홀딩스 전략기획부장 오민식 ▲ OK데이터시
사람들
뉴스워치
2022.01.27 08:51
-
[뉴스워치= 김민수 기자] 바야흐로 눈물의 시즌이다. 연말 연초부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얻는 유명인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본인의 잘못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있다.예전 같으면 아무런 입장 표명 없이 넘어가거나, 사과문 게재 형식으로 넘어갈만한 일들도 이제는 대중 앞에 서서 용서를 구하는 유명인들을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갖고 온 새로운 모습이다.과거의 ‘매스 커뮤니케이션’(mass communication)은 미디어를 통해 송신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원하는 내용을 뿌리는 형식이 일반적이었다. 사건의 조작도 쉽고,
기자시각
김민수 기자
2022.01.26 18:01
-
[뉴스워치= 김웅식 기자] 오스트리아 주거복지의 상징은 빈에서 노동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은 임대주택이다. 1930년대에 이미 세탁기가 구비된 공동 세탁 시설이 있었고 의료 시설과 식료품점, 회의실과 도서관을 갖췄다.단지 내 시설에서 아이들의 저녁을 챙겨주기 때문에 부모의 퇴근 후 시간은 한결 여유로웠다. 집이 크다고 할 순 없지만 3, 4인 가족에게 얼마만큼의 공간이 필요한지 그릇 수까지 계산에 넣은 여성 건축가의 섬세한 손길 덕분에 매우 효율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꿈의 주택은 10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거뜬히 제
칼럼
김웅식 기자
2022.01.26 10:03
-
[뉴스워치=칼럼] TBS에서 2016년에 방영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にげるははじだがやくにたつ)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갑자기 일본 유학 당시의 일이 떠올랐습니다.일본의 한 시민강좌에서 한국어 선생을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 교실에는 저와 나이가 같은 일본인 남자 학생이 있었는데, 친해지면서 사석에서는 상(さん)을 붙이지 않고 그냥 제 이름만 부르더라고요.그런데 이름만 부르는 것이 어색해서 “다나카”(田中, たなか)하고 그 친구의 성만 불렀죠. 그랬더니 그 교실에서 한국어를 배우던 중년남성이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2.01.25 08:39
-
▲박기자 씨 별세, 조수홍(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장), 조명아(서울삼전초등학교 교사) 모친상, 박상엽(LG CNS 클라우드사업부 빌드센터장) 빙모상, 봉선영(EY한영회계법인 금융사업본부 부문장) 시모상 = 24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02-2258-5940),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천주교용인공원묘원.뉴스워치 newswatch@newswatch.kr
사람들
뉴스워치
2022.01.24 17:29
-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네이버가 AI(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검색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석학들을 잇따라 차례로 영입했다.네이버는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Massachusettes Institute of Technology)의 김윤형 교수와 럿거스대학교(Rutgers University)의 칼 스트라토스(Karl Stratos·이장선) 교수를 네이버 스칼라(Naver Scholar)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네이버 스칼라는 미국·유럽 대
사람들
최양수 기자
2022.01.24 15:29
-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최고안전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 자리를 신설했다.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관리에 총력전을 펼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24일 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는 이동석 부사장을, 기아는 대표이사인 최준영 부사장을 각각 CSO로 선임했다. 이들은 각사의 안전관리 조직을 총괄하는 경영책임자의 임무를 수행한다.현대차 이 부사장은 국내생산담당 임원으로 이날부터 CSO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연말 정기 임원
사람들
최양수 기자
2022.01.24 15:28
-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은 한국산업연합포럼 부설 신임 미래산업연구소장에 정광하 박사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정광하 신임 연구소장은 24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정 연구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 보좌관을 거쳐 2003년 대통령직인수위 경제분과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국가운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또 2005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제철에서 대외협력실장과 사업지원실장을 역임하며 국정과 민간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인정받아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사람들
최양수 기자
2022.01.24 15:26
-
[뉴스워치=칼럼] 요즘 코로나 라이브를 보면 오미크론의 강한 전염력을 절감하며, 또다시 위드코로나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그런데 이러한 와중에도 2020년 11월 1일 기준 외국인 주민이 214만 6748명으로 총인구의 4.1%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한국은 다문화사회화되고 있다.다문화사회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다문화사회가 피할 수 없거나, 이미 우리 사회는 다문화사회가 됐다는 주장이 잘못됐다는 말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주장은 소수 민족이나 외국인이 10% 이상 거주해야 다문화사회라고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2.01.24 08:47
-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35년 간의 일제 식민 통치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맞았다. 식민 지배 속에서 온갖 핍박을 이겨내고 드디어 일본에게 빼앗겼던 주권을 되찾았다.해방의 기쁨도 잠시. 우리 민족은 남북으로 갈라지고 1950년 민족상잔(民族相殘)의 비극인 6·25전쟁까지 겪게 된다. 이로 인해 한반도는 도로, 가옥, 산림 등 삶의 터전이 무너졌으며 공장, 발전소 등 대부분의 경제 활동에 필요한 필수 시설마저 파괴됐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생필품뿐만 아니라 식량이 부족해 보릿고개를 겪을 정도로 가
기자시각
최양수 기자
2022.01.21 16:17
-
승진※ 지점장▲부여 김미향 ▲초량 김인기 ▲서대문역 박영선 ▲신마산 서정원 ▲통영 정호영 ※ RM▲대구중앙 권석현 ▲대구 이장섭 ▲수유역금융센터 허장무 ▲녹산공단 황재현전보※ 지역본부장▲종로금융센터 감승권 ▲상공회의소 강병삼 ▲공덕역 권혁소 ▲온양 금인철 ▲수유역금융센터 김덕순 ▲잠실역금융센터 김종서 ▲울산 모종민 ▲강남역금융센터 박말봉 ▲마포 서유석 ▲야탑역 신영호 ▲동탄 오인자 ▲구로디지털단지 이영준 ▲해운대동백 이재헌 ▲남역삼금융센터 이정호 ▲창원 이징호 ▲삼성중앙역 장성순 ▲여의도금융센터 전병권 ▲강서금융센터 정영석 ▲부평
사람들
뉴스워치
2022.01.21 14:03
-
[뉴스워치= 김웅식 기자] 서울 지하철 뚝섬유원지역과 샛강역 근처에는 기존 건축물 입주민들이 건축물 신축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어놓고 있다. 반대 이유는 신축 건물이 들어오면 일조권뿐만 아니라 조망권을 훼손해 건축물 가치를 떨어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시청자가 원하는 집을 찾아주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유난스레 전망을 강조하는 진행자들을 본다. 예컨대 거실 창문을 통해 호수를, 안방 창문을 통해서는 숲을, 또 어떤 창문을 통해선 도심을 볼 수 있다는 식으로 자랑한다.어떤 창문 앞에 서느냐에 따라 그 집은 호수 전망의 집이기도 하
칼럼
김웅식 기자
2022.01.21 10:06
-
[뉴스워치=칼럼] ‘영정사진을 미리 찍어두면 좋다더라’, ‘수의를 미리 준비해두면 오래 산다더라’, ‘결혼식 앞두고는 남의 장례에는 안 가는 것이 좋다’, ‘장례식장에 갔다 올 때는 화장실을 들렀다 나오라’장례와 관련해서는 특히나 오랜 미신들이 많다. 다 믿지는 않지만 한 번씩은 들어봄직한 말들이다. ‘죽음’과 관련된 일이다 보니, 그만큼 더 조심하고 더 신중하자는 하는 마음에서 생겨난 것 같다. 각자의 종교에 따라, 집안 관습에 따라 믿느냐 안 믿느냐는 다르지만, 한국의 문화 속 곳곳에 무속신앙이 스며들어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2.01.21 08:46
-
[뉴스워치] 황해동씨 별세, 황창화(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황광숙·황인숙·황명숙·황정숙씨 부친상, 곽진선씨 시부상, 장인규·양상욱·장창훈씨 장인상 △빈소: 20일 수원시연화장 1호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 △발인: 22일 오전 9시 △연락처: 031-218-6560뉴스워치 newswatch@newswatch.kr
사람들
뉴스워치
2022.01.20 15:15
-
[뉴스워치=칼럼] 최근 대통령 후보자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동의 없는 통화 녹음 내용이 보도에 이르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 가처분 결정은 대통령 후보자의 배우자가 공인이라고 인정하고, 동의 없는 통화 녹음이라고 하더라도 대화자간의 통화 녹음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 아니므로 불법하지 않다는 전제 하에 이를 제공받은 언론 보도는 정당하다는 전제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그런데 저는 그 녹음 내용을 떠나서 위 가처분 결정의 이러한 전제에 깊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일단 영부인을 살피면 무릇 공인이라고 보이기는 합니다.
외부칼럼
뉴스워치
2022.01.20 08:51
-
▲김옥례 씨 별세, 유재용(자영업), 재욱(대신증권 Compliance부 팀장) 모친상, 이용호(자영업) 장모상 = 19일 오전 10시, 광주병원장례식장 3분향소(☎062- 260-7850),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뉴스워치 newswatch@newswatch.kr
사람들
뉴스워치
2022.01.19 15:27
-
[뉴스워치= 김웅식 기자] 한수원이 지난 4일 원자력 발전이 안전하고 친환경 발전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입장을 내놓았다. 한수원은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한국의 원전(原電)은 지난 40년간 한 건의 사고도 없었고 완벽한 내진 설계에다가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원전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늦게나마 제정신을 찾은 듯하다. 탈원전론자들은 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원전에 문제가 생기면 그 피해가 재앙 수준이기에 원전을 더 이상 짓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한수원이 밝히듯이 우리나라 원전은 일
칼럼
김웅식 기자
2022.01.19 10:37
-
[뉴스워치=칼럼] 얼마 전 일본 가수가 ‘코노 우타오 타노신데 구다사이’〈この歌(うた)を楽(たの)しんでください〉라는 말을 들은 아이가 “노래를 들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 노래를 즐기라고 하면서 왜 ‘구다사이’라고 해?”라고 묻더군요. 그 말을 듣고,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일본인들의 독특한 겸양어 표현에 혼자 웃음을 지은 적이 있었습니다.아무리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도 ‘구다사이’(ください)를 모르지 않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구다사이’는 “노미모노 구다사이”〈(飲み物(のみもの)をください, 마실 것을 주세요〉 등 무엇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2.01.18 11:44
-
[뉴스워치= 김민수 기자] 신한은행은 상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른 부임일은 오는 24일이다.신한은행에 따르면 올해 인사는 2022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영업 실행을 위해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앞당겨 시행됐다.신한은행은 기업영업력 강화를 위해 SRM(Senior Relationship Manager) 제도와 기업영업단장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SRM 제도는 기업영업의 핵심 직무인 RM(Relationship Manager) 제도를 확대한 것으로 역량이 우수한 직원이 부서장급으로 승진하더
사람들
김민수 기자
2022.01.17 14:14
-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Digital Transformation)과 함께 중점 추진 신사업으로 데이터 사업을 육성키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 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앞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데이터·광고·콘텐츠 사업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인재와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미디어 콘텐츠 분야 전문가 이덕재 최고콘텐츠책임자(CCO·Chief Content Officer)를 영입한데 이어 최고데이터책임자(CDO·chief d
사람들
최양수 기자
2022.01.17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