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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기재부가 작년 7월, 국민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담배값 2000원 인상을 발표하면서 밝힌 담배판매 감소율을 1년만에 슬그머니 재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은 5일 기재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기재부가 지난해 7월, 담배값을 2000원 인상할 경우, 담배판매 감소율은 2014년 43억5천만 갑 대비 34% 감소한 28억 6천만 갑으로, 담배세수는 2014년 6조 7425억 원 대비 2조 7800억 원 증가한 9조 4895억 원으로 인상이후 2년간 동일하게 증감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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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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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중 청소, 경비 등 용역근로자에게 시중노임단가에 맞춰 급여를 지급하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은 교육부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 14곳의 용역근로자 계약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중노임단가에 맞춰 용역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한 곳은 단 한 곳도 없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의 용역근로자 보호지침 8개 항목의 준수율을 살펴보면, 근무인원 명시, 과도한 복무규율로부터 보호, 전근대적 독소조항으로부터 보호 등 3개 항목만 제대로 지켜지고 있고, 나머지 항목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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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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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대장균, 일반세균, 암모니아성질소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연간 3회 이상 반복적으로 검출됐음에도,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여러 사람에게 먹는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했거나 저절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상시 이용인구 50인 이상) (이하 약수터 등) 중 폐쇄조치가 된 곳은 극히 일부에 불과해 환경보건당국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이 연간 3회 이상 반복되어 최하위 관리등급(우려등급)을 받은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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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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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말 인플루엔자는 최근 중국과 몽골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가 간 말 이동시 수출국의 말에 의해 인플루엔자 유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은 5일 과천에서 열린 한국마사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국내에서 말 인플루엔자의 발생 사례는 없으나, 중국, 몽골 등의 인접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국내로 말 수입시 정부에서 검역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방제작업과 철저한 성분 검증을 통한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56년 체코에서 발생한 이래 말 인플루엔자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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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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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적용을 받는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15곳 중 10개 기관이 현재 장애인고용률 의무기준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장애인의무고용제도는 장애인의 고용촉진을 위해 상시근로자가 50인 이상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하고,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에는 부담금을 납부하게 하는 제도이다.특히 현행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경우 장애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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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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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선령 기준 초과로 운항이 중단돼야 할 노후여객선을 신속하게 교체함으로써 운송대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은 2일 해양수산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안이한 노후 여객선 교체 계획을 질타했다.정부는 세월호 후속조치의 하나로 올해 7월 해운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여객선을 운항할 수 있는 선령의 기준을 변경했다.이에 따라 기존에는 모든 여객선의 선령기준이 30년 이하였지만 현재는 여객 및 화물을 겸용하는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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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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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성폭력범죄 발생건수는 2011년 2만1912건, 2012년 2만2933건, 2013년 2만8786건, 2014년 2만9517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8월말까지 2만177건이 발생했다.이렇듯 성폭력범죄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범죄 우범자 수는 2012년 2만371명(12월말 기준), 2013년 1만9203명(12월말 기준), 2014년 1만8514명(12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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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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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오는 10월 3일 제13회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된다. 매년 백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이 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그러나 축제의 뒷모습은 불꽃처럼 아름답지 못하다. 서울세계불꽃축제 시행 후 발생한 쓰레기 처리 비용이 최근 3년 간 4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12~2014년 여의도 불꽃축제 시행 후 연도별 쓰레기 처리비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2012~2014년) 불꽃축제 시행 후 쓰레기 처리 비용으로 4663만 원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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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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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의원이 4개 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항만하역 안전사고 발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무려 459명이 항만하역 작업 중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부터 15년 8월 기준 4개 항만공사 중 인천항만공사의 사고자가 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부산항만공사 166명, 울산항만공사 90명, 여수광양항만공사 26명 순이었다.여수광양항만공사의 경우 2011년에 설립되어 2010년 통계가 없는 관계로 항만하역 안전사고 발생건수 및 사고자가 다소 작은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유형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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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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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지난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내 건설업 산업재해율과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지방고용노동청별 건설업 산업재해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청 소관 지역의 건설업 산업재해자수는 3042명으로, 총 근로자수 33만3855명 대비 재해율 0.91%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전국 평균 재해율 0.73%보다 0.18%가 높았다.또한, 산재로 사망한 근로자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때 사용하는 지표인 사망만인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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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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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집 평가인증 체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아동학대가 발생한 138곳의 어린이집이 90점 이상의 평가인증 점수를 받아 우수 어린이집처럼 포장되는가 하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31곳의 어린이집은 법 위반 사항이 평가인증에 반영되지도 않았다.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현재까지(2015년6월까지)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 건수, 즉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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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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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정신장애 범죄자가 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2년 정신장애 범죄자는 5298명에서 2013년 5858명, 2014년 6265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정신장애 범죄란 정신이상, 정신박약, 기타정신장애 등 상태에서 저지르는 범죄를 뜻한다.정점을 찍은 2014년 정신장애 범죄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폭력이 198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가 1642명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3년간 살인과 강도를 제외한 방화, 강간 및 강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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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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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사별 항공기 내 불법행위 적발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항공기 내 불법행위 적발 건수를 보면, 2011년 33건에서 2014년 140건으로 급증했으며, 2015년 6월 현재까지 188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5년 상반기(6월)까지 발생한 불법행위 적발 건수가 이미 2014년 총 적발 건수를 넘어섰다.적발된 불법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흡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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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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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의원이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10~’15.8월) 동안 화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손품 처리한 지폐와 동전 개수가 1549만 장, 액면가로 환산하면 3.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조폐공사는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천 원, 오천 원, 만 원, 오만 원 등 각 권종별로 지폐 32억3천만 장을 생산했다.이 과정에서 손품으로 처리해 폐기한 지폐가 1억4천8백만 장으로 손품율은 4.58%에 이르고 있다. 폐기한 권종별 지폐 금액을 합하면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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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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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대학교가 법인으로 전환된 2012년 이후, 결산기준 수익은 316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반면, 교직원들에 대한 1회성 보너스를 총 240억 원이나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이 서울대학교법인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법인은 2012회계연도에 81억3천1백만 원의 흑자를 기록한 이후, 2013회계연도에는 217억4천4백만 원, 2014회계연도에는 180억1천4백만 원의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해서 법인화 이후 3년간 316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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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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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전수용 기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이 있지만, 정작 국내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의 비정규직의 71.4%는 명절휴가비를 한 푼도 못 받았다. 1994년 2월부터 21년간 서울대 단과대에서 사무(보조)원으로 일했지만, 정작 명절휴가비를 한 푼도 못 받은 사례도 있었다.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서울대학교 801명의 비정규직의 명절휴가비 지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801명의 비정규직중 명절휴가비를 받는 경우는 229명에 불과했다. 소속기구별로 보면 비정규직이 가장 많은 연구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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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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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 택시 승차거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택시 승차거부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승차거부로 적발된 서울택시는 4만 575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12년 1만 6699건, 2013년 1만 4718건, 2014년 9477건으로 한 해 평균 1만 3631건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8월까지 4856건으로 여전히 승차거부가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렇지만 전체 승차거부 신고 4만 5750건 중 과태료가 부과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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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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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해 서울시 교통사고 발생 1위 지점은 어디일까.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서울시와 교통안전공단의 ‘서울시내 교통사고 상위 발생지점 및 피해현황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시내 교통사고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점은 강북에 소재하는 ‘마포구 공덕동 공덕오거리’로 1년동안 50건이 발생해 부상자가 72명에 달했다. 2위는 41건의 교통사고로 역시 7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교차로’였다.나머지 3위는 41건에 52명의 부상자를 기록한 ‘종로구 종로 6가 동대문교차로’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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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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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을 떠나는 인구가 최근 3년간 3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같은 수도권인 경기와 인천으로 유입되는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범 이후 자리를 잡아가는 세종시와 귀농 등의 이유로 인구유입 유인이 높아진 제주특별자치도 등은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대구, 부산, 광주, 전남북 등 영호남 지역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어 대조를 보였다.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17개 시도별 인구 전출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도 외 지역에서 경기도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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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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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4년간 피임약의 처방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성(性) 관계 후 72시간 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막아준다는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의 처방건수는 4년간 4배 넘게 증가했지만, 사후피임약을 전문가의 진단 없이 임의로 사용하는 경우도 다수 확인돼 부작용이 우려됐다.인재근 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DUR(의약품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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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24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