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장 입구의 제품 전시장. 사진=최양수 기자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LG전자 제22기 주주총회(주총)가 26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에 걸쳐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커넥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총장 입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존을 마련하고 현장에 방문하는 주주들을 맞이했다. 또 각 전시 제품을 담당하는 LG전자 직원들이 직접 설명을 맡아 제품을 관람하는 주주들의 편의와 이해를 도왔다.

이날 LG전자는 신기술을 대거 주주들에게 선보이며 기업가치를 보여줬다. 올초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서 공개한 ‘스마트홈 AI(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이번 주총에서 국내 첫 선을 보였다.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두 다리에 달린 바퀴와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AI와 멀티모달(Multi Modal) 센싱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황과 상태를 정교하게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만능 가사도우미 콘셉트다.

도전과 실험정신을 대표하는 LG 랩스(Labs)의 다양한 제품은 물론, 제품에 사용되는 재활용 소재나 가전 접근성을 높이는 컴포트 키트(Comfort Kit)와 같이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ESG 전시를 진행했다.

LG전자는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도 소개했다. LG 컴포트 키트는 성별, 나이, 장애 유무에 상관 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생활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최양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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