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지난 12일 경주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지 일주일 만인 지난 19일 저녁 4.5 규모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경주 인근 지역 주민은 물론 부산 및 수도권에서도 지진을 감지했다.이에 지역 주민들의 공포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국민안전처의 재난문자는 늦게 발송이 됐고, 국민안전처와 기상청 홈페이지는 접속 과다로 인해 다운이 됐다.이에 불안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문제는 이 지역이 원전이 많이 배치된 지역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진측정 횟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는
행정
어기선 기자
2016.09.2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