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X 부문 VD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사진=최양수 기자
삼성전자 DX 부문 VD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사진=최양수 기자
삼성전자 DX 부문 VD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사진=최양수 기자
삼성전자 DX 부문 VD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사진=최양수 기자
삼성전자 DX 부문 VD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사진=최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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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 부문 VD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사진=최양수 기자
삼성전자 DX 부문 VD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사진=최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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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 부문 VD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사진=최양수 기자
삼성전자 DX 부문 VD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사진=최양수 기자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디바이스 익스피리언스) 부문 VD(Video Display·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이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는 것으로 올해 목표를 설정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에 걸쳐 서울 서초동 소재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DX 부문 VD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과 국내 언론사 200여명의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용 사장은 신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4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용 사장은 1970년 9월생으로 삼성전자 사장단 내에서 가장 젊다. TV 개발 전문가로 삼성전자 TV 사업의 성장에 기여한 인물로 마케팅과 개발을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기술·영업·전략 등의 분야에 걸쳐 사업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 사장은 “삼성전자가 OLED TV 사업을 시작한 지 2년차가 돼 가는데 점유율이 23% 정도 된다. 점유율을 더 빠르게 끌어올릴 것”이라며 “향후 프리미엄 초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양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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