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 행사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글로벌 8K TV 시장이 성장이 정체되면서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무기를 공개했다. 전 세계 8K 시장이 대중화되지 못한 가운데 그간 높은 가격과 화질 콘텐츠의 부족 등으로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를 넘어서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TV시대를 선도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에 걸쳐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 ‘Unbox & Discover(언박스 & 디스커버) 2024’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디바이스 익스피리언스) 부문 VD(Video Display·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과 국내 언론사 200여명의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용 사장은 신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4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용 사장은 “한국 시장이 프리미엄 TV와 초대형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 시장이다”며 “18년간 세계 TV 시장 1위를 지속해온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2024년형 삼성 TV를 통해 AI TV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삼성 AI TV는 온디바이스 기반으로 강력한 녹스의 보안성을 갖췄으며 댁내에서 AI홈의 중심이 돼 시청 경험의 업스케일뿐만 아니라 연결 경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양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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