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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온다. 국세청은 1월 15일 기점으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오픈한다. 올해 역시 변화가 많다.특히 금융인증서비스 도입으로 인한 절차 변화부터 자동 자료 수집 대상 확대, 코로나19로 인한 카드 소득공제 인상 등을 주목할 만하다. ◇ 연말정산, 금융인증서비스 어떻게 사용하는 거죠?직장인 박모(40) 씨는 미리 연말정산 예상액을 조회해보기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적잖이 당황했다. 금융인증서를 어디서 발급받아야 하고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아는 바가 없었기 때문.다행히 금융인증서에 대해 아는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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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환 케이뱅크 행장이 취임 10개월 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행장은 이날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 행장의 당초 임기는 2022년 초까지 2년이었다.이 행장 사임에 케이뱅크는 곧바로 은행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직무대행은 정운기 부행장이 맡는다. 또 케이뱅크는 오는 8일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가동해 차기 행장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이사회가 후보자를 내정하면 가급적 이번 달 안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행장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이 행장은 KT에서 기업통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1.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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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자신의 책 '존리의 금융문맹탈출'에서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삶은 시간이 지날수록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고 했다. 그 뿐만 아니다. 수많은 금융전문가들이 국내 금융교육이 폭넓게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아왔다.지난해 사모펀드 사태만 보더라도 '몰라서' 당한 피해자들이 한 둘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도 두 팔을 걷어부친 모양새다. 청소년부터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양질의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돕겠다며 나선 것이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1.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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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올해 금융감독원의 첫 종합검사 대상이다. 삼성증권으로선 2018년 배당착오 사태 후 3년만이다. 특히 계열사 등기임원들에 대한 관대한 대출 문제로 논란이 된 이른바 '금고 의혹'이 풀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1일부터 약 3주간 삼성증권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애초 종합검사 계획은 지난해 연말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연기되면서 이달부터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다만 여전히 다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일정이 일부 조율될 가능성은 있다. 현장 검사 인원을 10명 이내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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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1.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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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국민 의료비를 합리적 수준에서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국민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 간 제도연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7일 '국민건강보험법'과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의료보험 관련 정책을 협의 및 조정하기 위해 공‧사 의료보험연계위원회를 공동으로 설치·운영하고, 관련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입법예고 기간은 올해 1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로, 개정안은 실태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받은 자료의 정책업무 활용이 가능하도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1.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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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횡령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새해부터 대형은행 직원이 부당대출로 약 30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은행 측은 고객 피해는 없었다면서 혐의 금액 대부분 회수 가능하다고 알렸다.그러나 일부 고객들은 그간 해당 은행 횡령사고가 여러 차례 있었다며 내부 통제 및 감독 시스템이 부실한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은행들의 철저한 내부 점검과 개선은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번에 사고가 벌어진 은행만 봐도 벌써 과오가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6일 A은행 지역 지점에 근무하는 대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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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1.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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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금융사 자율경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과태료 부과 관행, 사업 인허가를 지연시키는 심사중단제도 등을 개선해 금융산업의 혁신과 역동성을 제고시키겠다고 밝혔다.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온라인을 통해 금융업계와 진행한 '금융산업의 혁신과 역동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되돌아보겠다"면서 "정부가 금융행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급자 중심의 사고와 관행에 젖어있는 것은 아닌지,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은 없는지도 냉철하게 되돌아보고자 한다"고 개선 취지를 밝혔다.도 부위원장은 "경영변동사항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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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1.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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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2021 범금융 신년 인사회'를 통해 "금융권이 비 올 때 우산을 제공해주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 회복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달라는 당부인데 각계 각층의 노력이 절실하지 않을 수 없다.이 가운데 은행권에서도 다양한 시스템과 상품, 서비스로 경제가 원활하고 정상적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하나은행, 국외 자금세탁방지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국내 시중은행이 국제적 자금세탁방지업무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강화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1.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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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용 중인 카드 포인트를 회사, 개수, 금액에 상관없이 한번에 조회하고 현금으로 전환해 계좌에 입금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5일 오전 11시부터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홈페이지 또는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 하나로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조회해 한 번에 지정된 계좌로 이체·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절차가 매우 번거로웠지만 이를 단순화해 고객 편의를 높인 것이다. 이전까진 다양한 카드에 적립된 카드 포인트를 현금화하려면 개별 카드사의 앱을 모두 설치하고 일일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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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1.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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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융권이 가장 조심해야 할 지뢰는 전례없는 상황으로 인한 위험성의 엄습이다. 코로나19가 뒤덮은 2020년을 지나오면서 유동성이 전례없이 풀려있는 상황이고, 부채도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작은 충격만으로도 잠재됐던 리스크까지 한꺼번에 금융권을 덮칠 수 있다고 진단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도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같은 위기의식과 당부는 '2021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통해 전해졌다. 올해 '범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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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1.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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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금융권은 빅테크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디지털화'에 맞춘 발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 수장들의 신년사가 이같은 금융계 흐름을 가늠케 했다.금융결제원, 은행연합회 등 수장들은 '디지털 경제'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았으며 5대 금융지주들도 빅테크 시대에 맞서 '디지털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 키워드가 될 지에 대해 강조했다.5대 카드사 사장도 디지털화에 발맞춘 플랫폼 구축에 혼신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의 신년전략을 금융당국과 5대 금융지주, 카드사 CEO 신년사를 통해 분석해봤다.◇ 5대 금융지주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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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1.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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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지난해부터 디지털화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디지털 가속화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행보가 줄을 잇는 가운데 디지털 손해보험사도 출범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 선포신용보증기금은 그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 비대면 업무를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4일 전격 공개하고 나섰다. 이날 대구 본점에서 열린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선포하고 이같이 밝혔다.신보는 보증 이용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1.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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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각계 각처에서도 새해 맞이에 분주하다. 올해 코로나19가 뒤덮으며 침체된 환경에서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관공서와 기업체 등은 위기를 극복하고 역량을 극대화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분위기다.이 가운데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등도 신년사를 통해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캠코 문성유 사장 '한국판 뉴딜' 효과 극대화 노력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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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0.12.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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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이 KB증권에 라임펀드 투자자에게 원금의 60~70%를 돌려주라는 결정을 내렸다. 라임 사모펀드 피해자들은 각 투자처의 사후정산이 빨리 이뤄지길 바라고 있는데 은행권의 경우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등으로 제재를 앞두고 있는 탓에 정산 시기는 제재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은행권은 정산과 함께 중징계가 내려질까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금감원은 전날 열린 금융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KB증권에 라임펀드 투자자에게 60~70%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나머지 투자자들의 경우 개인은 40~80%, 법인은 30~80%를 배상받도록 결정했
금융
문다영 기자
2020.12.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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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두고 금융권 조직개편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021년 도약하기 위한 목표를 세운 금융사들의 개편 내용은 다양하다. 특히 플랫폼의 확대, 디지털 강화, 고객 중심 서비스 개편, 미래세대를 위한 기업 책임 강화 등이 주를 이룬다. ◇ KB금융지주·KB은행 'No.1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KB금융지주는 그룹 내 핵심사업인 '보험 및 글로벌' 부문을 강화하고 금융플랫폼 1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디지털 부문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KB금융지주는 최근 M&A 등으로 그룹 내 비중이 확
금융
문다영 기자
2020.12.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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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우리·하나·기업 등 국내 금융사 11곳이 소비자 보호에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모펀드 사태로 인해 미흡 평가를 받은 곳이 적지 않은 만큼 개선이 절실하다.다만 시민단체는 금융감독원의 책임도 크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만큼 금감원과 각 금융사이 소비자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다.금융감독원은 30일, 올해 71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019년도 소비자보호 실태'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가운데 올해 미흡 등급을 받은 기관은 11곳으로 지난해 2곳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미흡평가'에는
금융
문다영 기자
2020.12.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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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9개사 카드사가 참여한 배달앱 캐시백 이벤트가 혼선을 빚고 있다. 시행 첫날인 29일 언론 및 배너 광고, 카드사와 배달앱 자체 안내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배달앱 캐시백이 안내됐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헤매고 있다.카드사를 통한 응모, 배달앱 캐시백 응모 금액의 산정 등 헷갈리는 부분이 많다며 보다 정확한 정보를 궁금해하고 있다. 그래서 배달앱 캐시백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정보를 정리해봤다.배달앱 캐시백 이벤트는 '집콕 외식생활'이란 이름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방안이다. 침체될대로 침체된 요식업계를 살리고 관련 자영
금융
문다영 기자
2020.12.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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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내년 하반기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됨에 따라 서민금융 공급체계 개편 방안을 내년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면서 "서민금융회사가 서민에 신용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같은 법과 제도가 시행 후 빠르게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금융권에 주문했다.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29일 오후 금융업계, 소비자단체, 금감원·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등과 함께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내년도 포용금융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간 자리
금융
문다영 기자
2020.12.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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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신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본격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부터 해지환급률을 선택할 수 있는 보험상품 등을 출시한다.◇ 성대규 사장, 취임부터 몰두한 헬스케어 서비스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지난 2019년 취임과 동시에 서비스 개발에 돌입했던 헬스케어 서비스 '하우핏'이 29일 출시됐다. '하우핏'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로 이번에 나온 건 베타버전이며 내년 2월 그랜드오픈 예정이다.'하우핏'은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운동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해주는 AI 홈트레이닝 서비스라는 게 신한생명 측 설명이다.
금융
문다영 기자
2020.12.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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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보험업계가 변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작 업계 내에서는 노사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KB손해보험을 비롯해 삼성화재, 한화생명은 노사 간 갈등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경영난 속에 마음을 다잡고 새해를 시작해야 하는 마당에 정작 경영부터 원활하지 못한 셈이다.최근 보험업계는 변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28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 출시와 함께 의무화 보험상품, 보험설계사 첫 수수료 조정 등에 대해 발표했다. 그런가 하면 손해율의 가파른 상승에 보험료 인상에 관한 소식들도 속속 전해지며 내년도
금융
문다영 기자
2020.12.2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