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스페셜 세트를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여성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에 기부한다.

키엘은 아동 보호, 환경 보존 등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성의 날 기념 스페셜 세트’ 또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여성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한국 미혼모 지원 네트워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키엘의 ‘여성의 날 기념 스페셜 세트’는 총 6종으로 기본 보습세트에서부터 안티에이징 세트까지 연령대, 상품 카테고리등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구매 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장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6종의 세트 중 대표적인 선물 세트인 ‘수분 충전 세트’는 기초부터 튼튼하게 피부 보습을 책임져 줄 키엘의 대표적인 보습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24시간 수분을 공급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선사하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거칠어진 입술을 부드럽게 유지시켜주는 ‘립밤#1’ 그리고 여행용 샘플 2종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만 1천원 대다.

키엘 ‘여성의 날 기념 스페셜 세트’는 온라인에서만 선보이는 한정 세트로 키엘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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