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천연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는 최근 서울 서초구 부티끄모나코에서 진행된 유기견 보호 모금 바자회인 ‘부띠크프리마켓’을 통해 유기견 보호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에는 길건은 물론 배우 조향기, 조수희, 한제인, 뮤지컬 배우 강이레, 홍록기 아내 김아린 등이 참여하였으며, ‘여배우의 옷장을 털어라’는 부제 아래 진행되었다.

행사 주관자인 길건은 그동안 유기견 보호 활동에 힘써왔던 만큼 의미있는 행사로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고, 엘리샤코이도 이에 동참하여 유기견 보호 모금 바자회에 후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난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되었으며, 길건 주관 아래 진행되는 유기견 보호 모금 바자회에 엘리샤코이 측은 지속적으로 후원할 의지를 밝혔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규모는 작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후원 활동이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유기견 보호 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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