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co.kr)가 플라이워크 대표 워킹화인 옵티멀 시리즈의 17년형 야심작인 ‘옵티멀 프라임(Optimal Prime)’을 출시했다.

옵티멀 프라임은 K2만의 ‘브리드360(BRETHE360)’ 시스템을 구현한 ‘발바닥까지 숨 쉬는 워킹화’다. 상하좌우 4방향으로 바람이 드나드는 바람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WIND TUNNEL),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배출되도록 하는 측면 오픈솔 구조의 사이드솔 오프닝(SIDE SOLE OPENING)이 내부의 땀과 열을 밖으로 배출해주어 오래 걸어도 시원하고 쾌적하다. 또한 360도 전방향 투습·방수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가 적용되어 어떠한 환경과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뒤꿈치의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는 힐 카운터(HEEL COUNTER)와 보아 신끈과 연결된 패턴 구조로 발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밀착감을 높여주는 스마트 핏 시스템(SMART FIT)을 적용해 흔들림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워킹이 가능하다. 또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FX-GRIP 아웃솔이 적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에서 착용하기에 좋다.

자카드 니트 소재의 실이 적용된 갑피는 가벼울 뿐 아니라 통기성이 뛰어나며,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간편하게 조이고 푸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 (BOA CLOSURE SYSTEM)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차장은 “옵티멀 프라임은 플라이워크의 대표 워킹화로 자리매김한 옵티멀 시리즈를 더욱 발전시킨 제품”이라며,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제품 체험단 모집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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