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클렌징 브랜드 센카는 배우 김슬기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슬기의 톡톡 튀면서도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작년에 이어 올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시세이도 C&PC 정세영 대리는 전했다.

김슬기는 모델 계약 이전부터 센카를 사용해 왔던 것으로 밝힌 바 있으며, 모델 활동 중에도 개인 SNS를 통해 또 촬영장 스탭들에게 센카 제품을 선물하는 것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슬기는 현재 상영중인 영화 ‘조작된 도시’에 출연했으며, 오는 3월 9일부터 방영되는 MBC ‘세 가지색 판타지’에서 절대 반지를 둘러싼 코믹 로맨스 ‘반지의 여왕’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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