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CJ푸드빌 N서울타워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N그릴과 더플레이스다이닝을 통해 당일 하루만 제공하는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N서울타워 내 최상층에 위치해 서울시내 전망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회전레스토랑 N그릴은 프랑스 마르세유 지방의 요리 스타일을 접목시킨 프렌치 디너 코스를 준비했다.

N그릴은 게살, 도미, 한우, 아브루가 캐비어, 랍스타, 농어 등을 주재료로 만든 로맨틱한 정통 프렌치 메뉴를 새로 구성했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다이닝은 ‘Dolce & Soffice’ 컨셉트를 녹여, 사과나무로 훈연해 5시간 동안 저온조리한 갈비,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메뉴로 내놓는다.

식전주는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인 키르로얄(Kir Royal)을 준비했고, 허브와 견과류크럼블을 입힌 관자구이, 감자뇨끼, 화이트와인 셔벗 등으로 조화를 이뤘다.

N서울타워를 운영하는 CJ푸드빌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의 니즈와 시즌 특수성을 반영해 기존에 없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2월14일 하루만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