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360도 완벽한 핏감으로 착화감이 뛰어난 ‘서라운드 메가핏(SURROUND MEGA FIT)’을 출시했다.

‘서라운드 메가핏’은 스마트 핏(SMART FIT) 기술을 적용해 내 발 모양에 꼭 맞춘 듯한 양쪽 측면 구조물과 신끈이 발등부터 발뒤꿈치까지 감싸주어 산행 시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하는 트레킹화다.

360도 전방향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GTX SURROUND) 소재를 사용해 날씨와 환경 변화에 강하며,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BOA) 시스템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의 파일론(Phylon)보다 반발탄성을 30%이상 향상시킨 에너지 무브먼트 셀(EM-CELL)을 미드솔 앞뒤에 적용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주고, 발 뒤틀림을 잡아주어 발목을 보호하는 밸런스 컨트롤 시스템(BALANCE CONTROL SYSTEM) 설계로 안전한 산행을 돕는다.

항균, 항취 기능이 뛰어난 퀀텍스(QUAN-TEX) 소재를 사용하고, 오픈셀 구조로 통기성이 우수한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과 창 갈이가 가능한 슈퍼패브릭(SUPERFABRIC)으로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K2 용품신발기획팀 신동준 차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장시간 착용에도 발에 무리가 없고, 착화감이 좋은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라운드 메가핏은 발을 꼭 감싸주고 발에 가해지는 충격은 최소화해, 편안한 산행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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