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아이와 가족의 식습관이 고민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법 ‘211식사’ 체험단을 모집한다.

풀무원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211식사 패밀리 체험단 1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11식사 패밀리 체험단’은 ‘211식사법’을 온 가족이 쉽고 즐겁게 체험하며 건강한 식사법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11식사법’은 풀무원이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채소, 단백질 식품, 통곡물을 2:1:1의 비율로 맞춰 고안해 낸 건강한 식사법이다.

1기는 ‘성장기 211식사, 어릴 때 식습관이 평생 간다’를 주제로 우리 아이 또는 가족의 식습관에 고민이 있는 가족 10팀을 모집한다. 단, 만 2세~9세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족이어야 한다.

또한 식습관 개선 의지가 강하고 체험 기간 동안 꾸준히 211식사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하며, 부모 중 1명이 2월 27일에 실시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 가능해야 한다.

풀무원 브랜드관리실 김효실 담당자는 “풀무원은 자연과 공존하고 영양균형을 실천하는 의식있는 식습관 ‘로하스(LOHAS) 식생활’을 전파하고 있다”며 “쉽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211식사법을 널리 알려 로하스 식생활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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