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유한킴벌리 여성용 위생용품 브랜드 화이트 탐폰이 30일 원주 오크밸리 스키장에 ‘화이트 탐폰 무빙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화이트 탐폰은 스키장을 찾은 여성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이트 탐폰 무빙 스튜디오’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화이트 탐폰, 손난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프로덕트 매니저 양미영 부장은 “스키 시즌을 맞아 편안한 착용감과 자유로운 활동성으로 주목받는 ‘화이트 탐폰’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그 날에도 화이트 탐폰과 함께 더욱 액티브한 겨울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 탐폰 무빙 스튜디오’ 샘플링 이벤트는 화이트 탐폰이 겨울을 맞아 전개하는 ‘액티브 윈터 캠페인’의 일환이다. 탐폰을 여름 바캉스 시즌뿐 아닌 겨울 액티비티 필수품,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여성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다채로운 ‘액티브 윈터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당당하고 자신 있는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유한킴벌리의 화이트 탐폰은 전년 대비 52%의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탐폰 시장 성장을 리드하고 있다. 제품 손잡이에 실리콘 재질의 핑크 젤 그립을 적용해 삽입 시 미끄러움을 방지 한 차별점과 ‘화이트’ 브랜드만의 뛰어난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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