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서울 황학동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러빙홈 전기 면도기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워치=주서영 기자] 이마트가 전기 면도기 대중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8일부터 전국 이마트 및 이마트몰에서 자체 브랜드 러빙홈 전기 면도기를 기존 브랜드 전기 면도기 대비 절반 수준인 4만 98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러빙홈 전기 면도기는 회전 방식의 쿠션형 3헤드로 밀착 면도가 자유롭게 가능하며 1시간 충전 후 1시간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을 비롯 LED 패널과 생활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기 면도기 업계의 ‘샤오미’라고 불리는 중국의 ‘플라이코’사와의 직접 계약 및 대량 주문을 통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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