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주서영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부 고객들에게 최고급 호텔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하는 ‘여왕의 휴일’ 이벤트를 10월 20일부터 11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림은 1986년 전북 익산에서 하림식품으로 창립된 이래 지난 30년 동안 품질 높은 국내 닭고기 대표 브랜드로서 주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하림에서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30명의 주부들에게 꿈같은 휴식을 선물하는 ‘여왕의 휴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마트 전국 매장 또는 이마트몰에서 하림의 ‘여왕의 휴일’ 이벤트 스티커가 부착된 자연실록과 홈메이드 제품을 구매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의 이벤트 응모번호를 이마트몰 홈페이지(http://emart.ssg.com)에 안내된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나눠서 선발될 예정.

1등 당첨자 총 30명(15쌍)에게는 특급 호텔 숙박(1박 2일)과 하림 닭고기로 풍성하게 차린 특별한 저녁 만찬을 비롯해, 야외 아이스링크 입장권과 전신 바디 스파 프로그램까지 완벽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2등 당첨자 1,00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하림을 이제껏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3년 만에 다시 '여왕의 휴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가족들을 챙기느라 여유 시간이 부족했던 주부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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