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입장 모습. 사진=최양수 기자
VIP 입장 모습. 사진=최양수 기자
개막식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개막식 전경. 사진=최양수 기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의 축사 모습. 사진=최양수 기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의 축사 모습. 사진=최양수 기자
홍보 영상 상영. 사진=최양수 기자
홍보 영상 상영. 사진=최양수 기자
테이프 커팅식 모습. 사진=최양수 기자
테이프 커팅식 모습. 사진=최양수 기자
테이프 커팅식 모습. 사진=최양수 기자
테이프 커팅식 모습. 사진=최양수 기자
VIP 투어 모습. 사진=최양수 기자
VIP 투어 모습. 사진=최양수 기자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전기차) 엑스포 ‘EV 트렌드 코리아 2024’(EV TREND KOREA 2024)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홀, PLATZ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 유일의 대표 친환경 전기차 박람회로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LG유플러스 등 86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6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개막식부터 테이프 커팅식, ‘EV 어워드 2024’와 K-EV100 우수기업 시상식과 11시부터 이어진 VIP 투어까지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현대차 김동욱 사장, 기아 신승규 전무,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 이동기 코엑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장을 둘러본 순서는 LG전자를 시작으로 모던텍, LG유플러스(볼트업), 이비시스, 기아, 현대차, 금양 순이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임상준 차관은 “과거 우리나라가 전기차 분야의 ‘(패스트 팔로우(빠른 추격)’였다면 이제는 ‘퍼스트 무버(선도자)’다”며 “기술혁신을 통해 보다 성능 좋고 친환경적인 전기차 보급이 촉진되도록 정부와 전기차 제작사, 충전사업자, 배터리 제작사 간 긴밀히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양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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