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도모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및 업무협약(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 후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와 김용찬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에 응하고 있다. 사진=한전산업개발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및 업무협약(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 후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와 김용찬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에 응하고 있다. 사진=한전산업개발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와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이 양해각서 및 업무협약(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산업개발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와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이 양해각서 및 업무협약(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산업개발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한전산업개발(한전산업)은 충남도립대학교와 손잡고 충남지역 발전 및 에너지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한전산업은 24일 충남도립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및 업무협약(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립대 본관에서 진행됐다.

함흥규 대표는 “한전산업개발은 친환경 사업을 하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중견기업으로, 충청권에만 약 15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에너지 산업 전문 인재의 육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한전산업개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양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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