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부동산 전문가들 강연 통한 투자전략 공유

우리은행이 10일 ‘2024 새로운 시작! 우리 고객님 자산관리 동행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10일 ‘2024 새로운 시작! 우리 고객님 자산관리 동행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우리은행이 고객 자산 관리와 관련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10일 본점에서 ‘2024 새로운 시작! 우리 고객님 자산관리 동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은행의 자산관리 및 부동산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2024년 금융 시장전망과 포트폴리오 전략’, ‘2024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전략 등 현금과 실물자산의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최근 재테크 전문가로 변신한 방송인 황현희도 강연자로 나와 ‘용기 있는 기회주의자가 부를 얻는다’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자산관리 비결을 소개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강연 외에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1:1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포트폴리오 구성 및 부동산·세무 컨설팅 등 유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장상황을 고려한 자산관리 방향과 전략을 소개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며 “고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엄선된 전문가들의 노하우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의 이미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 ‘TWO CHAIRS’는 자산가 고객에게 ‘전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정상품 판매 보다는 생애주기와 소득을 고려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점의 전문가와 영업점의 PB를 한 팀으로 묶은 ‘자산관리 특별 영업팀 WAW(Woori Active Wealth-management)’를 오는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문다영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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