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정호 기자] 컴투스와 넷마블문화재단이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시즌 차기 모델과 게임소통학교 소식을 전해왔다.

◆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차기 모델 ‘골든글러브 노시환’ 선정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사진=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에이스 프로젝트의 개발작인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2024 시즌 차기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시환은 2019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할 당시부터 거포형 내야수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데뷔 5년 차를 맞은 올해 31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최근 2023 KBO리그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컴프매는 지난 1월 최초로 KIA 타이거즈 나성범을 모델로 선정한 데 이어 두 번째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과 함께하게 됐다.

이번 모델 선정과 더불어 ‘10주년 기념 무료 패키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컴프매는 지난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노시환을 비롯한 2023 MVP, 신인왕,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 카드에 레코드를 반영해 더 강력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노시환 선수는 “골든글러브 수상에 이어 ‘컴프매’의 모델로 선정돼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새 시즌에도 더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넷마블문화재단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프로그램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이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 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2023년부터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등 3단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한 가정을 대상으로 게임소통 변화를 점검하고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하는 실제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진행된 게임소통학교에서는 위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마인드스페이스 게임소통전문강사의 소통법 코칭 및 피드백을 기반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법을 점검하고 각 가정에 맞는 소통법을 만들어 보는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기존 단계들도 좋았지만,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가 특히 좋았던 이유는 실제 아이들의 고민을 나누고 맞춤형 조언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에는 정말 소통법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호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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