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본부는 오는 20일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이동플랫홈 안전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매월 구로디지털산업단지내 지식산업센터를 직접 방문, 현장에서 안전관리활동에 대한 각종 지원서비스(교육·훈련·강연·애로상담)를 실시함으로서 철저한 현장중심의 재난예방 활동을 실현하고 있는 서울본부의 안전관리 특화활동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는 풍수해 및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한 입주기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여름철 대국민행동요령’을 중점적으로 전파·계도한다.

장필수 서울본부 안전지원센터장은 “자연재해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상시발생 할 수 있는 개연성이 있는 재난으로 특히 여름철을 맞이해 풍수해, 폭염 등에 대비해 안전의식에 대한 자각과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캠페인 활동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