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대변인, 국민제안감사1국 국장 등 역임

유병호 국가철도공단 10대 상임감사. 사진=국가철도공단
유병호 국가철도공단 10대 상임감사. 사진=국가철도공단

[뉴스워치= 김동수 기자] 유병호 전 감사원 국장이 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에 선임됐다.

철도공단은 유 전 국장이 10대 상임감사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유 신임 상임감사는 1976년생으로 강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1996년 32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이후 감사원 국토해양감사국 제4과장과 전략감사단 단장, 대변인, 국토해양감사국 국장, 국민제안감사1국 국장 등을 지냈다.

김동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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