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단계부터 소비자 니즈 반영, 스마트한 삶 위한 정보 집약해 제공하는 스마트홈
업계 최초 제어기능·서비스 신청 통합플랫폼…‘Smart elife’ 앱 업계 최다 사용자수 확보

‘Smart eLife’의 스마트홈 기능을 완성하는 홈 IoT 솔루션. 사진=DL이앤씨
‘Smart eLife’의 스마트홈 기능을 완성하는 홈 IoT 솔루션. 사진=DL이앤씨

[뉴스워치= 박현군 기자] 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3년 연속으로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플랫폼이라는 세가지 관점에서 조사 분석한 결과 e편한세상을 평판 지수 1위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e편한세상은 뉴스와 소셜미디어 게재 정도를 측정한 퍼블리싱 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성 표현을 측정한 공감 지수,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언급 정도를 측정한 긍정 지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이같은 결과의 핵심에 스마트폼 플랫폼인 ‘Smart elife’앱이 있다고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의 고객 체감형 스마트 기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마트홈 플랫폼인 ‘Smart elife’ 앱”이라며 “e편한세상의 스마트앱은 단순히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집중,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정보를 집약해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설계부터 소비자 관점의 스마트홈 플랫폼을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은 세대 내부와 단지에 공기질 센서를 설치해 실내외 각각의 상세 오염도를 측정하고, Smart eLife 앱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송한다. 이를 통해 실제 거주중인 단지의 실외 공기질 정보, 세대 내부의 상세한 공기 상태와 오염도를 확인하고 제어까지 가능하게 함으로써 코로나와 미세먼지로 민감해진 고객 요구에 부응해 항상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Smart eLife’ 앱은 앱 하나로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해 현재 1만7000여 세대가 사용하는 업계 최다 사용률을 자랑하고 있다. 입주자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는 물론, 입주자와 관리자 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소통 창구로서 빠른 고객 대응의 품질 케어까지 즉시 가능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 스마트홈의 핵심은, 단순히 기존 IT 기업들의 IoT 기술들을 차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 설계부터 집을 짓는 모든 과정에 스마트 기술을 반영함으로써 스마트한 생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군 기자 newswatch@newswatch.kr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