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특별공급·17일 1순위·18일 2순위 청약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BL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BL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뉴스워치= 박현군 기자] 태영건설의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단지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단지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태영건설에 따르면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대규모 민간공원 조성사업으로 건설되는 아파트다. 지난 6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로는 더욱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사전 예약으로만 관람이 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후 4일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문의전화가 꾸준히 있었을 만큼 분위기가 뜨거웠고, 개관 이후로는 더욱 많은 관심이 쏠려서 관람 인원을 상향 조정해야 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대규모 공원을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졌을 뿐 아니라 평면과 커뮤니티, 조경, 주차 대수에 이르기까지 주변 단지와는 차별화된 완성도를 자랑해 내방객들 역시 적극적으로 청약 의지를 보여 주셨다”고 전했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동, 2643가구 규모다.

박현군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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