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수익률·상품운용역량 등 우수성 검증
MP구독·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혁신·우수사례 선정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2년 연속 전체종합평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2년 연속 전체종합평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전체종합평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3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선정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서비스 혁신과 투자를 통해 자산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하고 고객편의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총 6개 세부 평가 항목 중 ▲수익률 성과(원리금비보장) ▲상품운용 역량 ▲교육·정보제공 역량 항목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우수한 연금사업 역량을 검증받았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서비스 혁신 사례로는 'MP(미래에셋 포트폴리오) 구독 서비스'가, 우수 사례로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각각 선정됐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앞으로도 시장에서 검증받은 역량을 통해 연금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다영 기자 newswatch@newswatch.kr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