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밀알복지재단 찾아 연주 공연, 바비큐 파티 열어

에스알 평택지제역 임직원들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이 지난 11일 평안밀알복지재단을 찾아 자앵인 80여명에게 연주 공연 문화행사와 바베큐파티를 진행했다. 사진은 평안밀알복지재단 장애인 80여명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는 장면. / 사진 =에스알
에스알 평택지제역 임직원들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이 지난 11일 평안밀알복지재단을 찾아 자앵인 80여명에게 연주 공연 문화행사와 바베큐파티를 진행했다. 사진은 평안밀알복지재단 장애인 80여명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는 장면. / 사진 =에스알

[뉴스워치= 박현군 기자] 에스알은 지난 11일 평택지제역 임직원들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에서 평안밀알복지재단을 찾아 장애인 80여 명에게 연주 공연 문화행사와 바비큐 파티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징검다리 봉사단’과 함께 평택 시니어 색소폰 동호회와 통기타 동호회 등도 참여해 연주 공연을 열며 재능기부를 펼쳤다.

채봉석 SRT 평택지제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즐거운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군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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