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점, 월배지점, 대구 위브더제니스지점 통합...각 분야 전문 PB 포진·고객 소통창구 확대

김성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 중앙)와 대구금융센터 직원들이 오픈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투자증권
김성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 중앙)와 대구금융센터 직원들이 오픈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투자증권

[뉴스워치= 박현군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대구지점과 월배지점, 대구 위브더제니스지점 등을 대구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대구금융센터는 WM1지점과 WM2지점, WM3지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통합점포의 확장 이전을 통해 주식, 채권, 세금,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PB가 포진해 대면 고객을 위한 보다 깊이 있는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대구금융센터는 고객들의 지점에 대한 수요가 점점 대형화, 고급화 됨에 따라 공간 효율화를 통해 넓고 쾌적한 고객 상담실을 구축했다. 또한 세미나실 조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PB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역량 강화에도 힘쓸 수 있게 됐다.

대구금융센터는 수성구 동대구로 334 한국교직원공제회 대구회관 6층에 위치해 있다.

박현군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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