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정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대표 향 '쁘띠 쉐리'의 출시 25주년을 맞아 기획 세트 '컬러 에디션'과 '캔들'을 한정 수량으로 10일 출시한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이 특징이다. 과일 향과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루는 반전 매력을 담아냈다.

출시 25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은 향수(30ml)와 미니 캔들(35g)을 특별 제작 패키지에 담아냈다. 소용량으로 구성해 휴대가 편리하다는 특징도 갖췄다.

'쁘띠 쉐리 캔들(185g)'은 특정 공간을 향기로 채운다. '셀라돈 그린' 용기는 봄·여름 시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마젠타 핑크', '셀라돈 그린' 색상의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과 쁘띠 쉐리 캔들은 구딸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아모레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호 기자 newswatch@news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