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벤처파트너스,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 잇따라 방문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7일부터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시작으로 자회사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경영을 본격화 했다. 사진은 임종룡 회장(가운데)이 우리벤처파트너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창규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및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7일부터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시작으로 자회사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경영을 본격화 했다. 사진은 임종룡 회장(가운데)이 우리벤처파트너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창규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및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금융지주

[뉴스워치]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15개 자회사들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임종룡 회장의 첫 방문지는 지난달 23일 자회사로 편입된 우리벤처파트너스였다.

임종룡 회장은 이곳에서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자회사 편입으로 우리금융그룹은 기업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기업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밸류체인 체계를 구축했다”며, “은행, PE와의 협업으로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임종룡 회장은 이어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발걸음을 이어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자회사들의 본원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적극 지원해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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