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부터 새벽1시까지···PB 통한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정규 주식시장이 오픈하기 전인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Global Night Desk(야간투자상담)을 지난 6일부터  시작했다.  / 사진 =연합뉴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정규 주식시장이 오픈하기 전인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Global Night Desk(야간투자상담)을 지난 6일부터 시작했다. / 사진 =연합뉴스

[뉴스워치= 박현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6일부터 Global Night Desk(야간투자상담)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국 정규시장이 오픈하기 전인 한국시간 기준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전담 PB들이 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늘어나면서 야간에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상담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Global Night Desk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미국주식 호가잔량을 다 보여주는 토탈뷰 서비스, 초고도 AI 해외주식 실시간 뉴스 서비스와 함께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간에는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모바일 및 온라인 거래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고령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투자전문그룹으로, 언제나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한다”며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여 고객의 투자를 적시에 도와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현군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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