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주거자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가운데),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왼쪽),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오른쪽)./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주거자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가운데),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왼쪽),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오른쪽)./사진=우리은행

[뉴스워치= 이우탁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울지역본부에서 LH, 대한적십자사와 '자립준비청년 주거자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한준 LH 사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선정과 청약납입금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탁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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