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사진=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사진=두산건설

[뉴스워치= 정호 기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45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경기도 안양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분양에 한창이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평면 구성과 공간 활용성 등을 따져 내부 설계에 힘을 쏟았다. 먼저, 59타입은 3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파우더룸과 드레스룸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침실2에는 약 1.9m의 넓은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의 경우 ‘ㄷ’ 자 형과 ‘ㄱ’ 자형 장점을 모두 살린 구조로 설계되고 침실1은 욕실,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이 연결된 형태로 부부의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 84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으로 침실 4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까지 설계했다.

84타입 역시 주방과 거실이 일자형 구조로 채광과 환기성을 살렸으며 ‘ㄷ’ 자형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홈네트워크 월패드 시스템이 적용돼 방문자 확인 및 문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도착 알림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기능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정호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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