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아이파크’ 조감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논산 아이파크’ 조감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뉴스워치= 정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말 ‘논산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 84~158㎡ 총 453세대 규모다.

‘논산 아이파크’는 단층 테라스형 펜트하우스가 적용되며,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배치된다. 전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4Bay의 '판상형' 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그리고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한다. 여기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다목적실 등(일부 세대 제외) 수납공간 설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확장형 주차공간을 약 40% 배치해 법정 기준인 30%보다 10% 이상 확보했으며, 세대 당 1.37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세대 당 기준 지역 최대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대 별 개별 환기시스템과 저소음형 오배수관 적용, 세대별 개별 정수기 설치, 전 세대 스마트 LED 감성 조명 시스템 도입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논산 아이파크’는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을 최대 30년으로 법정 기준의 3배로 책정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립),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이 있으며 논산대교 어린이공원, 논산2호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이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는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자리 잡았으며 인근에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는 등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호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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