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백돌이홀인원보험./이미지=한화손해보험
한화백돌이홀인원보험./이미지=한화손해보험

[뉴스워치= 이우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입문자부터 싱글플레이어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골프활동 중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한화 백돌이 홀인원보험'을 지난 20일 선보여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출시 보험은 골프장 이용시 매번 가입해야 하는 원데이보험의 불편함은 줄이면서 비슷한 수준의 보험료로 최대 10년까지 보장하는 CM 전용 상품이다.

골프활동 중 발생 가능한 담보만 탑재해 월 보험료 2~3 천원대 수준의 백돌플랜(2900원), 굿샷플랜(3100원), 싱글플랜(3500원) 3가지 플랜으로 마련됐다.

백돌플랜은 홀인원비용 100만원을 보장하고, 굿샷플랜은 홀인원비용 및 알바트로스비용 각 100만원, 골프활동중배상책임과 골프중상해후유장해 각 2000만원을 보장한다. 싱글플랜은 굿샷플랜의 4가지 보장에 더해 두번째 홀인원비용 5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2년·3년·5년·7년·10년만기 '전기납'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초급 실력의 골퍼도 홀인원에 대비해야 한다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원데이보험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골프 중 발생 가능한 담보만 가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개발했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특화 상품으로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우탁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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