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사진=야놀자

[뉴스워치= 정호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늦캉스도 야놀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했다.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대표 슈퍼앱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보여주고, 누구나 여가를 떠올리면 ‘야놀자’ 하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신규 프로모션은 야놀자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늦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국내 숙소 예약 시 적용 가능한 할인 혜택을 총망라했다. 당일 예약 시에도 적용 가능한 국내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가을 황금연휴를 겨냥해 투숙일 기준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 호텔 및 펜션 미리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장바구니 서비스를 활용해 기차와 숙소 상품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56% 묶음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리워드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2만원 이상 여가 상품 구매 시 결제액의 최대 50% 페이백 혜택이 담긴 리워드 박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7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만 명에게 디즈니+ 구독권을 증정한다.

정호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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